TIL 88일차 - 고민상담소 세션, 최종 테스트 후 배포

박찬웅·2023년 5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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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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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5월 4일

시도 한 것, 알게 된 점

어제 오늘 이틀동안 http를 https를 구현하는데 힘을 썼었고, 해당 부분에 내용은 87일차 TIL에 작성을 했고, 오늘 TIL는 그 부분은 제외한 나머지 있었던 일에 대해서 작성했다.

어제 5월 3일 저녁에는 우리 백앤드 주특기인 node.js의 멘토님이 특별히 고민상담 할 질문들을 모아서 답변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사실 내내 구현하는데만 바빠서 고민상담 할 시간이 없었고, 결국 질문을 하지 못했었다. 세션 진행하면서 질문도 된다고 하셔서 우리는 하루종일 구현 못했던 https 적용하는 것을 질문했었고 이때 가비아 말고 route53에서 제공하는 도메인 주소를 구매하는 것이 더 좋다고 말씀을 해 주셨고 우리는 그렇게 했지만 실패하였다. ㅠㅠ

그 외 질문으로는 우리 조는 구현하는데 시간을 다 써서 못했던 내용인데, 테스트 코드를 시도 한 다른 팀이 있었다 테스트 코드를 무조건 100퍼 하는게 좋다고 물어보는 것이였다. 멘토님의 답변은 의외였는데 100퍼는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테스트 코드를 하다가 코드를 엄청 수정하다가 나중에 프론트에서 API 수정 하려고 하면 엄청 골치 아파진다고 말씀해주셨다. 그래서 테스트 코드를 완벽하게 하는 것은 좋은 현상은 아니고, 내가 왜 코드를 이렇게 작성했고, 어떤 기술을 사용했는지가 중요하다고 말씀해 주셨다. 그래도 더이상 수정 할 코드들이 없으면 그때 테스트 100퍼 시도해도 괜찮다고 말씀 해 주셨다.

또 다른 질문으로는 백엔드에서 특별히 시도해볼만한 기술들이 있다면 어떤 것을 하면 좋은지에 질문이였다. 해당 부분의 답변을 보자면 부하 테스트랑 github에서 제공하는 action 기능을 한번 써보는 것도 좋다고 말씀해 주셨다. 부하 테스트라면 갑자기 서버에서 수십명이 들어와서 어느정도의 트레픽이 나타나는지 하는 방법이고, action은 우리가 컴퓨터를 끄더라도 로그들이 찍히는 것인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떤 오류나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알아가는 그런 내용들이 있다고 말씀 해주셨다.

이 외로 코딩테스트를 해도 되냐고 물어봤는데 코딩테스트는 향해 수료를 하고 공부해도 늦지 않다고 말씀해 주셨고, 여러가지 책을 소개하는 것 정도 설명을 하는 것 정도였다. 그래도 나중에 현업 가서 앞으로 배울 기술들이나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약간의 도움을 주는 세션이였던 후기였다.

그렇게 오늘까지 구현 하지 못했던 https 리다이렉트 시도는 뒤로 하고, 프론트에서 마지막 수정을 다 하고 배포 직전까지 와서 마지막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사실 우리가 ec2 안에서 https를 구현하다가 기존 인스턴스 마저도 망가져서 다시 한번 백앤드에서 서버 재 배포를 하였다. 그래서 env도 수정하고, 마지막 테스트를 하고 드디어 우리 항해 전체 단톡방에다 배포를 하였다.
우리 프로젝트의 기능은 다음과 같고 링크로 들어가면 되고 아래에는 주요 기능이 적혀 있다.
아마 5월 7일까지만 서버가 열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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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할 일

오늘 밤부터 UT를 시작하였고 내일부터 향해 선배님들과 매니저님들의 피드백으로 수정하거나 기능을 추가하는 작업을 진행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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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해 13기 node.js 백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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