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설계 순서
1️⃣ 요구사항 수집 분석
2️⃣ 개념적 설계
3️⃣ 논리적 설계
4️⃣ 물리적 설계
만들고자하는 서비스에서 어떤 정보들이 필요한 지 분석한다.
게시판을 예로 들면,
빠진 부분이 있거나 추가해야할 부분이 있다면 설계를 처음부터 다시 해야하므로 굉장히 중요하다.
개념적 설계는 ER diagram (Entity Relationship Diagram)을 통해 모델링하는 단계이다.
ER diagram 표기법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Peter-Chen 표기법과 IE 표기법이다. 주로 개념적 설계를 할 때는 Peter-Chem 표기법을 이용하며, 논리적 설계에서는 IE 표기법을 사용한다.
👉 Peter-Chen 표기법 (실무에서 사용 거의 x)
ER model 은 요구사항으로부터 얻어낸 정보들을 개체 (Entity), 속성 (Attribute), 관계성 (Relation)을 기술하는 데이터 모델이다.
ER diagram을 IE 표기법을 사용하여 표현하며, Entity table을 이용하여 테이블들의 관계를 시각화할 수 있다.
데이터 테이블에는 Entity 속성의 데이터 타입, 길이, 널 값 허용 여부, 기본 값, 제약조건 등을 세부적으로 결정하고 결과를 문서화한다.
데이터의 관계도 정밀하게 맺어주며 테이블의 키 (key)를 지정해준다.
물리적 데이터 모델링은 데이터를 관리할 데이터 베이스를 선택하고, 선택한 데이터 베이스에 실제 테이블을 만드는 작업을 말한다. 시각적인 구조를 만들었으면 이를 실제 SQL 작성을 통해 완성하는 단계이다.
참고:
https://inpa.tistory.com/entry/DB-📚-데이터-모델링-1N-관계-📈-ERD-다이어그램
https://victorydntmd.tistory.com/125
https://velog.io/@h220101/Database-데이터베이스-설계-논리적-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