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Project 4일차 ✍🏻

피드백

피드백을 받았다.
처음 작성한것 치고는 잘 작성했다는 평이 많아 기분이 좋았다.
물론, 수정해야 할 부분이 좀 있기는 했지만 회의를 통해 팀원들과 차근히 보완해 나가기로 했다.
사실 배포를 어느정도 구현한 뒤에 하려 했는데, 피드백에서 1차적으로 서버와 클라이언트 부분에서 꼭 해보라는 말씀이 있어 이 부분도 해봤는데 생각지 못한 문제가 발생해 해결하는데 조금 시간이 걸렸다.
해보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완성된 부분을 토대로 이제는 만들어 보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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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

사실 프로토타입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와이어프레임을 만들기 위한 일종의 밑그림이라 생각했는데 담당 엔지니어님의 피드백에서 좀 더 구체적인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보라는 말씀이 있었다.
처음에는 잘 이해가 가지 않았다.
와이어프레임에 태그 이름까지 하나하나 넣었고 대충 우리가 생각하는 느낌이 있는데 왜 더 디테일하게 만들어 보라는 건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이유가 있겠지 하고 이미지를 넣어가면 생각했던 레퍼런스 사이트들을 참고하며 다시 한번 만들어 봤다.
만들다 보니 구체적인 컬러나, 어떤 이미지를 사용할지에 대한 해결책(?)이 나온것 같았다.
사실 색상이나 이미지에 대해 머리로는 그려지는데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막막한건 사실이였다.
이 과정에서 이미지도 잔뜩 찾아보게 되고 색상은 어떤식으로 할지에 대해 이것 저것 대입해보고 각자의 의견을 들어가며 정해갔다.
프로토타입을 구체적으로 만들고 나면서 하길 잘했다 생각했다.
다시 한번 정리도 되고 이제는 만들어진 프로토타입과 와이어프레임을 따라 만들기만 하면 됬다.
다 이유가 있구나 생각이 들었다.

초기 프로토타입

수정된 프로토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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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의 맛

피드백도 받았겠다 본격으로 서버와 프론트가 나뉘어 코드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세팅을 마치고 코드를 작성하려 했는데 오랜만에 리액트를 하게되서 그런지 뭘 어떻게 작성해야 할지 막막했다.
초반에 삽질을 분명 예상했지만 막상 다가오니 마음은 급하고 정신이 없었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렌딩페이지부터 시작했고 하나하나 만들어가며 npm start를 눌러 작성한 코드를 확인했을 때 화면에 나타나는 모습을 보고 기뻤다.
혼자 했으면 더 오랜 시간이 걸렸겠지만 팀원과 함께 하다보니 어느새 렌딩페이지를 완성했다.(음 사실 완성이라고 하긴 그렇고 초기 구현 성공?)
아~ 다행이다ㅎㅎ
나중에 css 좀 다듬으면 만족 할 만한 결과물이 나올것 같았다!
이 맛에 프론트하지 하며 완성된 모습을 보며 팀원과 뿌듯해 했다 ㅋㅋㅋㅋ
재밌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