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Project 3일차 ✍🏻

Git은 너무 어려워...

npm install, npm run start, npm test 이거 진짜 빠르게 잘 칠 자신있는데 이거 말고는 다른 명령어 쓴적이 없는데...
프로젝트를 하게 되면 git을 이용하여 github에 내가 만든 코드를 팀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사용하게 된다.
코스 과정에서 섹션 1때 가볍게 학습했고 섹션 3에서 심화로 다시 배우게 된다.
제공해 주는 자료들을 읽고 문제를 풀어보는 방식이라 직접적으로 실습할 기회가 많지 않아 git은 좀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기도 했다.
다행히라고 해야 할까?
팀원들 모두 나와 비슷한 상황이였다.
이 git을 잘못 사용하게 되면 큰 사고가 발생하게 되어 우리는 따로 연습을 했다.
이전 학습 내용들을 다시 보며 하나하나 실습했다.
실습하면서 느낀거지만 실습하길 정말 잘 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번 충돌도 발생하고 예상치 못한 곳에서 커밋이되는 상황도 발생했는데 문제를 파악하고 왜 그런지 확인 할 수 있는 시간이였다.
다음날 되면 까먹을까봐 따로 캡쳐까지 해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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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스크 카드 작성

2주 프로젝트는 크게 총 3가지의 스프린트로 나눌 수 있다.
스프린트 1은 SR 즉 기획단계의 과정으로 보면 되고,
스프린트 2는 최소한의 가장 중요한 베어미니엄을 만들어가는 단계,
스프린트 3은 최종적인 프로젝트의 완성을 하는 단계로 보면 된다.

하나하나 일정을 정하고 언제쯤이면 마무리가 될 수 있는지 스스로 정하며, 각 기능 별로 각자 분배를 하여 만들고 병합하는 과정 그리고 회고 등의 과정을 거쳐 아주 디테일하게 프로젝트에 임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이것을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정하는게 쉽지 않은데 프로젝트 과정중에 어느정도 완성되었고, 어느 부분에 집중하여 해야 하는지 확인 할 수 있는 부분이기에 잘만 만들어 놓으면 편리하고 정확하게 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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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텍처

cloudcraft
https://www.cloudcraft.co/
필요한 스택에 대한 정보를 연결하고, 구분을 지어 어떤 부분에서 적절하게 사용해야 하는지를 만들어가며 다시 한 번 확인해 볼 수 있는 아키텍처 구현이다.
위 사이트에서 만들면 되는데 여기도 처음 사용자라면 만들기 조금 까다롭다.
사용하다 보면 여기도 역시 익숙해 지는데 로고를 하나하나 좀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팀원들끼리 각각 나눠 로고를 구해오고 한 명은 블록을 만들면 어느정도 시간 단축은 가능!
이걸 만드는 과정에서 각 스택에 대한 정보나 사용 가능여부를 다시 한 번 체크하고 넘어 갈 수 있는 시간이다.

피드백을 기다리며..

이렇게 지금까지 작성하고 만들어온 것들을 가지고 바로 실행에 옮기면 될 줄 알았는데, 아직 피드백이 남았다.
각 팀별로 담당 엔지니어가 배정되는데 이 피드백을 내일 받게 되기때문에 내일 어떤 피드백을 주실지에 따라 기획 마감여부가 결정 될 것 같다.
시간은 점점 가고 코드 한 줄 못쳤는데... 이게 진짜 이렇게 해서 프로젝트 완성을 할 수 있을지 걱정이 슬슬된다.
뭐 좋은 결과가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