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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킨스가 무엇인지 정확히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CI/CD 파이프라인 툴이라는 기본 컨셉이 있기는 하지만,
젠킨스가 워낙 다양한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말이 붙은 게 아닐까 합니다.

여담이지만 기술블로깅(?)은 처음이라(사실 블로깅 자체가 익숙치 않아서) 그날 그날 학습한 부분을 써나가서 글들이 중구난방이되었습니다.

설치만 몇 번째인지...

젠킨스와 도커의 연동에서 살짝 고전하여 여러가지 도커 활용이 주내용이 되었습니다.

환경

베어메탈, 도커, 쿠버네티스

일단 젠킨스를 어디에 설치하는지에 따라 설치 및 동작 원리가 차이가 있습니다.
설치환경은 크게 베어메탈, 도커, 쿠버네티스 환경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컨트롤러와 에이전트

젠킨스 컨트롤러와 에이전트 모두 각각 같거나 다른 환경에 설치가 가능하므로 3의 2승의 경우의 수가 생깁니다.
이 경우들을 모두 실습하는 것은 크게 의미가 없을 듯하여,
컨트롤러를 기준으로 3가지 환경에서 실습해 봄으로써 각각의 차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에이전트도 영구 에이전트, 클라우드 에이전트 중 도커, 쿠버네티스 순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다만 베어메탈의 경우는 노트북이나 실제 서버라는 제약 때문에 다양한 실습이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상용 클라우드 프로바이더의 리눅스 VM 인스턴스로 환경을 대체하였습니다.

형식

프리스타일 Vs. 파이프라인

GitOps 시리즈에 그루비 문법으로 이루어진 파이프라인을 위주로 진행했습니다.
중간중간 프리스타일 형식도 들어가 있습니다.

연결

블루오션, 아르고... Ect.

블루오션 등 젠킨스와 플러그인들과의 연결성을 살펴보고 github, 아르고 등 타제품들과의 데브옵스 연동을 다룹니다.

추가적인 내용도 종종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누군가 봐주신다면 댓글과 좋아요는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