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스 프론트엔드 데브 코스 프론트엔드 과정의 기록입니다.
호이스팅과 클로저
TCP 3 way handshake
var, let, const
프로세스와 스레드
비동기 프로그래밍
HTTPS와 SSL 인증서
브라우저 렌더링
이터러블 프로그래밍을 통해 목록이 있는 데이터들을 다루며 표현력 높은 코드를 작성하는 방법에 대하여 다시 학습하며 더더욱 이해가 잘 되었다.
reduce함수만을 사용하여 복잡한 코드 방식을 사용하는 명령형 습관을 고치며 map, filter, reduce 등 다양한 함수의 조합을 통해 코드를 표현하는 방법에 대하여 다시 한 번 학습하게 되었다.
외부로부터의 예외적인 상황에 대한 안전한 결과를 반환하는 함수의 합성방법에 대해 공부할 수 있었고 모나드의 개념을 좀 더 깊게 학습하게 되었다.
배열타입의 데이터가 아닌 객체 타입 데이터에 대하여 이터러블 프로그래밍으로 다루는 방법에 대하여 학습하였다. 직접적으로 keys, values, entries를 정의하여 객체 -> 배열 -> 객체 형태로 변환 시키는 방식으로 데이터를 다루었다. 그리고 위 방식에서 다양한 조건에 의거하여 다루는 pick, indexBy 함수를 만들어 보았다. 배열을 객체로 다루는 object 함수, 객체 전체에 보조 함수를 적용시키는 mapObject 함수를 만들어 보며 객체를 이터러블 프로그래밍으로 다루는 방법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었다.
사용자 정의 객체 Map, Set, Class 등에 대하여 객체지향 프로그래밍과 이터러블 프로그래밍과의 혼합적인 사용을 통해 하나의 프로그래밍 패러다임에 제한되지 않는 서로의 강점에 대해 융합적으로 사용하는 언어 자체를 대체하는 프로그래밍 방식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오늘은 함수형 프로그래밍의 기초 사용법 보다는 함수형 프로래밍의 장점에 대해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던 시간이였다.
함수형 프로그래밍에 대한 근본적인 학습 이유와 개발자로써 꾸준히 학습해가는 방법에 대해 조언해주셨으며 마지막은 간단한 자료구조들을 함수형으로 구현하는 라이브 코딩을 진행해주셨다.
함수형 프로그래밍이라는 익숙하지 않은 패러다임에 어려움을 느꼈던 나에게 굉장히 힘이 되는 시간이였다. 멘토님 말을 들으면 들을수록 내가 욕심이 많았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짧은 시간안에 하나의 패러다임을 이해하며 응용까지 하는 사람을 찾는 일이 더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셨고 여기서 더 중요한 점은 꾸준한 학습을 할 줄 아는 개발자가 되어야 한다는 주제로 말씀하시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는 것이다.
마지막 라이브 코딩에서 유인동 개발자님과 함께 이야기 하시며 코딩을 하실 때에는 나 역시 빨리 두 분 처럼 소통할 줄 아는 개발자가 되고 싶었고, 다시 한 번 의지를 다질 수 있었다.
오늘의 특강은 내 자신이 무너지지 않게 버틸 수 있게 해준 특강이였다.
이번 2주차 CS 스터디 모임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다. 지난주 피드백을 통한 보다 나아진 발표를 우리 팀원들이 진행하게 되었다. 스터디를 통해 학습내용을 팀원들에게 전달할 때 팀원들이 이해하는 반응을 볼 때면 너무나도 재밌다. 그래서 스터디를 준비할 때 새로운 내용에 학습하는 즐거움에 더하여 발표를 잘하기 위한 준비를 더 열심히 하며 즐거운 상상을 한다.
그리고 팀원들의 발표 실력이 좋아 내가 배우는 점이 많아서 너무나도 재밌다. 학습내용뿐 아니라 발표 스킬을 배울 때 너무 새롭고 흥미롭다. 다음 주 스터디 역시 잘 준비하여 팀원들과 웃으며 스터디 모임을 계속 이어나가고 싶다.
이번주를 이렇게 또 마무리하게 되었다. 하루하루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있다. 어찌보면 하루하루 배움을 얻을 수 있어서 행복한 것 같다. 지치기도 하지만 괴롭다는 생각보다 내가 아는 것이 많아지는 즐거움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라 참 다행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