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스 프론트엔드 데브 코스 프론트엔드 과정의 기록입니다.
제목 | 내용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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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6 | TIL | 링크 |
Day 7 | TIL | 링크 |
Day 8 | TIL | 링크 |
Day 9 | TIL | 링크 |
Day 10 | TIL | 링크 |
이번 2주차에 전반적으로 학습한 함수형 프로그래밍 패러다임에 대하여 TIL을 천천히 읽어보며 내가 학습한 기록과 그 당시의 나의 생각을 현재의 나와 비교하며 간단하게 복습을 진행하였다.
월요일의 나 보다 일요일의 내가 함수형 프로그래밍에 대한 이해도가 훨씬 높아진 것을 느끼고 행복했다. 많은 시간을 공부한 만큼 헛되이 시간을 보내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역시 계속해서 읽어 보는 것이 조금이라도 더 눈에 적응이 되고 내용에 대한 이해도가 올라 가는 것을 느꼈다.
계속해서 학습한 내용을 리마인드하고 멘토님들의 특강을 통해 내 맨탈을 관리하며 모르는 부분에 대하여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으려고 노력을 했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집중하며 학습을 하게 되었고,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새로운 학습에 대한 습득력이 올라가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다.
무엇보다 하루에 최선을 다하였지만 결국 학습하지 못한 내용에 대해서 학습을 멈추는 것이 아니라 최대한 시간을 활용하여 그 주제의 학습을 하고 TIL로 하루를 정리할 때 막힘없이 글을 써내려가는 나를 보면 하루의 피곤함이 싹 사라지는 느낌이다.
새로운 학습 내용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지고 있는 것인지 하루의 지식 습득량이 훈련을 통하여 늘어가는 느낌을 받는다. 정말 신기하다.
해결한 문제와 해결하지 못한 문제가 하루종일 머리 속에 맴돈다. 내가 분명히 풀 수 있을 것 같다라는 느낌이 와서 그런 것 같다. 1도 감을 못잡았다라면 미련이라도 안 남을텐데... 결국 하나의 문제에 대해서 함수를 조합하여 재사용성을 높였을 때 정말 별거아니라 생각할 수 있지만 너무 행복했다. 그렇게 코드를 개선할 수 있었고 개선하지 못한 문제에 대해서는 멘토님의 코드 리뷰와 함께 개선할 생각이다.
이게 함수형 프로그래밍의 매력인지 모르겠다. 계속해서 내 눈에 거슬리는 명령형 코드들을 함수형 코드로 바꾸어 명령형과 함수형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코드를 만들고 싶다. 그래서 계속해서 시간을 투자해 머리를 굴려보며 코드를 건드려 본다. 갑자기 도자기 장인이 생각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
더 나아가 강사님이 직접 만드신 라이브러리 코드들을 보면 더더욱 높은 이해도를 가지고 싶어졌다. 알파벳을 알아야 단어를 만들고 문장을 만들 듯이 자꾸만 정복하고 싶은 욕심이 난다. 하지만 못한다고 좌절하지 말아야 겠다. 꾸준히 이해도를 높여 활용도를 높일 것 이다.
이번 2주차도 배움을 얻을 수 있어서 감사했다. 만약 누군가가 무엇을 배웠나요 ? 라고 물어본다면 그 사람과 함께 1시간 넘게 대화를 하며 내 얘기를 들려주고 싶다. 그만큼 소중한 학습 내용들을 기록하며 내 생각을 함께 담을 수 있어서 좋았다.
아직 많이 부족해서 그런지 TIL을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싶은 방안에 대하여 계속 고민하게 된다. 아마 계속해서 고민할 것 같다. 문득 그게 오히려 더 좋을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든다. 끊임없이 발전하려고 노력하는 행동인 것 같다.
TIL을 작성해가며 학습하는 방법이 나에겐 정말 흥미로워서 다행이다. 왜 흥미로운지 생각해보니 나에게 내가 한 일들에 대해 대화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인 것 같다. 친구에게 이 느낌에 대해 물어보면 뭐라 대답할지 갑자기 궁금하다. 아무튼 내 솔직한 생각들을 다시 돌아보면 현재의 나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게 신기하고 결국 나의 이야기인데 흥미롭다.
3주차 역시 흥미로운 나의 이야기를 기록해 나가고 싶다. 무너지지 않게 자기관리 역시 더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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