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스 프론트엔드 데브 코스 프론트엔드 과정의 기록입니다.
나의 발표 주제
팀원들과 공유한 학습 내용
TCP와 UDP
개발자도구 Network 탭을 통한 웹 성능 지표
JavaScript 이벤트 버블링, 캡처링
JavaScript Promise
JavaScript call, apply, bind
Node.js 아키텍처
이번 4주차 CS 스터디 모임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다. 지난주 피드백을 통해 보다 나아진 발표를 우리 팀원들이 진행하게 되었다.
먼저 나는 CSR과 SSR, SPA와 MPA
라는 주제를 학습하며 기록한 자료를 기반으로 발표자료 PPT를 만들고 발표를 진행하였다.
스터디 모임 활동이 4주차를 마치게 되었고 1주차랑 비교해보면 발표 진행에 있어 좀 더 깔끔해진 모습을 발표기록영상을 통해 느낄 수 있었다.
내 발표가 끝난 후에 팀원들과 질의응답시간을 가지며 팀원들의 질문이 끝난 후에 내가 팀원들에게 질문을 하게 되었는데 이 주제에 대해 공부하면서 내가 구현했던 프로젝트는 어떤 웹 아키텍처 구조를 가질까요? 라는 질문이였다.
팀원들과 토의를 많이 하였지만 결국 해답을 찾지 못하였고 오후에 있는 루카스와의 멘토링에서 질문을 통해 내가 알고자 했던 아키텍처 구조에 대해 더 깊은 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다. 그리고 원초적인 브라우저의 렌더링 과정에 대한 상세 설명을 해주시며 짧은 시간에 내가 열심히 학습했었던 브라우저 렌더링에 대해 많은 복기를 할 수 있었다.
팀원들과 공유한 내용 중에서 아는 지식들도 있었지만 다시 한 번 팀원들의 발표를 들으며 복기해보는 좋은 시간을 가졌고, 개발자 도구를 통한 웹 성능 지표 측정에 관한 자세한 방법이 궁금하여 많은 구글링을 통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포스팅으로 정리하여 조만간 올릴 예정이다.
그리고 Node.js 아키텍처에 대하여 전체적인 흐름에 대하여 공부하게 되었는데 상대적으로 많이 학습해왔던 브라우저 보다는 많이 낯설고 어렵게 느껴졌다. 이 역시 cli 환경에서 생각보다 많은 코드를 사용하고 있는 나에게 꼭 해야하는 학습으로 느껴졌고 학습리스트에 기록해두었다.
이번 활동 역시 팀원들의 발표 실력이 좋아 내가 배우는 점이 많아서 너무나도 재밌었다. 학습내용과 발표 스킬을 더더욱 향상시켜서 다음 주 스터디 역시 팀원들과 웃으며 스터디 모임을 계속 이어나가고 싶다.
최근 계속해서 공부해온 Vanilla JS의 다양한 API들을 활용하여 컴포넌트 단위의 App들을 SPA로 구현하고 있다.
fetch API를 통한 비동기 통신 과정과 history API를 통한 라우팅 과정의 이해도를 높혀가고 있다. 오늘은 ToDoList에 구현한 기능에 CSS 작업을 진행해보았다.
최근에 CSS 공부를 잠시 보류하고 있었는데 다시 여러 핵심 내용에 대한 복기를 빠르게 할 수 있었다. 그리고 HTML에 대한 시맨틱에 대하여 아주 일부겠지만 학습하여 나의 HTML문서에 적용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JavaScript만이 아닌 HTML과 CSS 역시 중요시 생각하며 소홀히 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
지난 로토와의 세션에서 가볍게 다루었던 웹 시멘틱과 접근성 그리고 graphQL 기술스택에 관하여 간단한 라이브코딩을 통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우선 프론트 개발자로써 데이터를 편리한 형태로 추출하는 기술임을 알고나서 정말 왜 각광받는 기술인지 이해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나 역시 나의 프로젝트에 활용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생각을 했으니 실천하는 일만 남았다.
웹 시멘틱과 접근성에 관해서는 이론적인 느낌으로만 나는 학습한 기억이 있다. 시멘틱 태그에는 어떤게 있고 접근성은 다양한 사용자들에 대해 고려할 점이라는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직접적으로 HTML 태그들에 적용하는 aria 속성들을 보며 내가 정말 놓치는게 많았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특히 루카스의 개발자로써 우리가 해야하는 일이 무엇인지에 대한 이야기는 나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기술도 기술이지만 결국 사용자를 위한 기술을 유연하게 활용하는 진정한 개발자의 의미에 대해 좀 더 이해하게 된 것 같은 시간이였다.
오늘은 여러 일정이 하루에 많이 진행되었던 하루였다. 그래서 정말 하루가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간 것 같다. 하나의 지식도 놓치고 싶지 않아 열심히 일정들에 대하여 집중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많은 심정의 변화가 생기는 것 같다. 힘들다가도 뿌듯하기도 하며 그 뿌듯함을 내일의 시작에 원동력으로 삼는거 같다.
오늘 하루도 고생했고 내일도 힘내자고 나에게 말해본다.
ToDoList 강화 버전 전체 기능 초안 구현
ToDoList 강화 버전 전체 스타일 초안 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