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캐싱

Stormi·2022년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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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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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캐시는 원출처의 웹 서버를 대신해서 HTTP 요구를 충족시키는 네트워크 개체이다. 웹 캐시는 자체의 저장 디스크를 갖고 있어 최근 호출된 객체의 사본을 저장 및 보존한다.

ISP의 프록시서버가 있다.

  1. 브라우저 웹 캐시와 TCP 연결을 설정하고 웹 캐시에 있는 객체에 대한 HTTP 요청을 보낸다.
  2. 웹 캐시는 객체의 사본이 자기에게 저장되어 있는 지 확인한다. 만일 저장되어 있다면 웹 캐시는 클라이언트 브라우저로 HTTP 응답 메시지와 함께 객체를 전송한다.
  3. 만약 웹 캐시가 객체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웹 캐시는 원출처의 서버인 www.naver.com으로 TCP 연결을 설정한다. 그리고나서 웹 캐시는 캐시와 서버간의 TCP 연결로 객체에 대한 HTTP 요청을 보낸다. 이러한 요청을 받은 후에 기점 서버는 웹 캐시로 HTTP 응답 메시지와 함께 객체를 보낸다.
  4. 웹 캐시가 객체를 수신할 때, 객체를 지역 저장장치에 복사하고 클라이언트 브라우저에 HTTP 응답 메시지와 함께 객체의 사본을 보낸다.

캐시는 서버이면서 클라이언트.

웹 캐싱의 장점

  1. 웹캐시는 클라이언트의 요구에 대한 응답 시간을 줄일 수 있다.
  2. 웹 캐시는 한 기관에서 인터넷으로 접속하는 링크상의 웹 트래픽을 대폭으로 줄일 수 있다.

조건부 GET

웹 캐싱이 사용자가 느끼는 응답시간을 줄일 수 있지만, 새로운 문제를 야기한다. 즉, 캐시 내부에 있는 객체의 복사본이 새것이 아닐 수 있다는 것이다. 즉, 복사본이 클라이언트에 캐시된 후에 웹 서버에 있는 객체가 갱신 되었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다행히도, HTTP는 모든 객체들이 최신의 것임을 확인하면서 캐싱하는 방식을 메시지가
1. GET방식을 사용
2. If-Modified-Since: 헤더라인을 포함
-> 이렇게 두가지 조건을 만족하면 조건부GET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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