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슐화는 매시지에다가 헤더를 붙여서 캡슐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애플리케이션에서 메시지로 트랜스포트로 갈때는 메시지에 헤더를 붙여서 세그먼트라는 유닛을 만든다. 후에 이 세그먼트가 하나의 메시지가 되어 또 헤더가 추가로 붙어서 네트워크에서는 데이터 그램이된다. 이 데이터그램이 메시지가 되어 또 헤더가 붙어서 링크계층에서는 프레임이 된다. 이렇게 된것은 캡슐화되어서 프레임은 다른 노드의 링크계층에서 열어서 헤더와 + 메시지(데이터그램 = 헤더 + 헤더 + 메시지) 이런식으로 링크 계층에서는 헤더 + 메시지로만 열리고 데이터 그램 단위로 읽고 세그먼트 단위까지는 읽지 못한다. 이것이 캡슐화된것이 풀리는 과정이다.
즉, 우리는 각 계층에서 패킷은 헤더 필드와 페이로드(밑의 계층에서는 메시지를 합친것) 이라는 두가지 형태의 필드를 갖는 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페이로드는 일반적으로 그 계층 상위로부터의 패킷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