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아하는 운동은 탁구를 군대에서 처음 시작했다. 기본으로 비치되어있던 단면채(라켓인 펜홀더 그립 라켓)을 사용해서 익숙해져 있었다. 그러다가 전역하고 한참 있다가 동호회 탁구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지인분께서 양면채를 선물해 주셔서 어쩔 수 없이 양면채를 사용하게 되
마틴 파울러의 저서 리팩토링이라는 책은 워낙 유명해서 개발자라면 읽지 않았어도 한 번쯤 들어는 봤거나 추천받았을만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몇 년 전 한참 자바를 공부하고 사용했었을 때 중간 정도 읽다가 어려워서 나중에 개발을 더 하다가 읽어야겠다고 합리와 하면
2년 전 즈음 회사 동료로부터 선물받은 책이 있는데 앞부분을 조금 읽다가 책장에 고이 모셔두다가 몇 일 전에 갑자기 흥미가 생겨서 마저 읽게 되었다.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라는 제목의 자기개발서이다. 나는 평소 개발 관련 서적이나 소설책을 제외하고는 책을 잘 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