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mysql 기준으로 설명되었습니다.🎅🏻
[SQL] part1.What is SQL을 먼저 선행하고 오시면 이해에 많은 도움이됩니다!
본격적인 학습하기전에 간단하게 큰 틀을 정리하고 들어가자.
엑셀을 사용해본 사람은 이해가 쉽겠지만 무튼, 앞으로
**가로는 로우, 세로는 컬럼**이라고 부르기로 약속하자.
도지코인의 현재가를 알고싶다면 C컬럼의 4로우를 보면된다.
뭔가 엑셀과 비유해서 유연하게 이해를 돕고싶지만
모순적이게도 필자는 엑셀을 안써본 컴퓨터공학과생이다.
DB -> TABLE -> (COLUMN, ROW)
이건 앞으로 약속이다.
그림부터 보고 설명을 하겠다.
위 이미지를 보고 데이터베이스와 테이블의 관계를 이해하자.
데이터베이스 안에는 내가 테이블을 만들 수 있고 그 안에 엑셀의 시트처럼
컬럼과 로우가 있는 서식이 들어있다.
단 엑셀과 큰 차이점은 컬럼에 타입(TYPE)개념이 존재한다.
타입은 말 그대로 들어갈 데이터의 형식을 지정해 주는건데 지정하지 않으면 무슨 문제가 생길까.
1 + 1 = 11?
당신은 2라고 하겠지만 그건 숫자인걸 당신이 짐작했기 때문이다.
솔직 그 자체인 컴퓨터 입장에서는 그냥 1과 1을 더하면 11일 뿐이다.
요즘은 언어들이 인간과 친숙해져 어느정도 타입을 유추해서 2라고 해주지만
에러는 언제 어디서나 나타나는법.
TYPE의 종류
Int, double, char, text, null 등등 엄청 다양한 타입이 존재하지만 기본 실습타입만 알고 넘어가자.
INT는 정수형이다. 소숫점은 모르는 멍청하지만 제일 많이쓰는 친구!
varchar는 문자를 담는 타입인데 딱 한 글자만 담을 수 있다.
(이해를 돕기위해 char나 가변형 이런 단어는 생략하겠다.)
그래서 이렇게 varchar(30)로 작성하면 30글자까지 담을 수 있는 컬럼이 된다!
| 타입명 | 타입 | 설명 |
|---|---|---|
| INT | 정수형 | 소숫점은 모르는 멍청하지만 제일 많이쓰는 친구! |
| varchar | 문자 | 문자 또는 문자열을 담는 타입이다. |
| null | 빈값 | 아무 값도 들어있지 않다고 명시적으로 알려주는 타입이다. |
사실 타입 종류를 하나하나 설명하자면 우리는 오늘 밤새도 DB를 시작할 수 없기에
일단 이런 타입들이 있다는 것만 알고 나머지는 구글링으로 공부하자!
무작정 코드치기
이제 값을 저장하기 전에 우리의 정보를 담을 식판을 만들어 줄것이다..
위의 내용을 보충설명 하자면 테이블은 학생 때 쓰던 식판이다!
배식해주는 아주머니가 반찬 담는 칸에 밥이나 국을 퍼준다면 얼마나 당황스러운가.
컴퓨터도 똑같다. 아무튼 똑같다. 그러니 타입을 잘 정해서 만들 생각을 하자.
아래 코드를 우선 DB에 적어주자. 복붙할거 다 알고있다.
create table coin
(
id int null,
coinName varchar(20) null,
price int null,
trade int null
);
insert into coin (id, coinName, price, trade) VALUES (1,"bitcoin",56000000,230122);
insert into coin (id, coinName, price, trade) VALUES (2,"ethereum",4550000,10222);
insert into coin (id, coinName, price, trade) VALUES (3,"doge",207,3861);
이제 테이블과 임시 데이터를 만들었으니 모든 준비를 끝마쳤다.
시간이 난다면 코드를 눈으로 대충 보고 어떤 코드인지 짐작해보면 좋을 듯 하다.
다음장에서 실제로 데이터를 조회해볼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