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 오랜만에 작성하는 TIL이다. ㅜㅜ
- 일반 직군 채용 프로세스
- 이력서(자소서) → 심층 면접 → 인성 면접
- 신입 개발자 채용 프로세스
- 이력서(+자소서?) → (사전 테스트) → 기술 면접 → 인성 면접
기술 면접: 개발자가 개발을 잘할 수 있는지를 검증하기 위함
- 함께 필요한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느냐 를 확인하고자 함
- 누가 확인할 수 있을까요? 개발자
-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 이력서와 기술면접
- 이력서
- 기술 면접
개발자 지원은 채용 공고부터 시작
1. 어떤 비즈니스를 하는 회사인지
- 어떤 프로그램을 개발하는지
2. 자격요건 확인
3. 우대사항 확인
- 자격요건: 꼭 이런 기술과 개발경험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 우대사항: 자격요건이 맞는 분들 중, 이런 경험을 더 기진 분들을 채용한다.
- 자격요건/우대사항에 부합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 짧은 시간안에 파악할 수 있도록
- 핵심 요약해서, 최상단에 작성
- 자격요건/우대사항에 있는 기술/경험을 키워드로 뽑아서 최상단에
- 단, 각 키워드를 뒷받침할 수 있는 최대한의 증거를 함께 넣으세요!
자기소개서도 개발 경험만 어필하세요
이력서 등에 자신의 github + blog 링크 기재
개발 기술과 꼼꼼한 기록을 통해, 성실함과 개발 역량 확인
- 자격요건/우대조건에 맞게, 이력서 최상단에 요약
- 해당 회사 채용공고의 키워드를 그대로 사용
- 구체적인 증거를 함께 기재
- 자기소개, 관련 경력등은 모두 개발 기술에만 초점을 맞추세요
- github + github blog 구축 및 링크 첨부
- 개발자 이력 관련 주요 질문
- CS 기본 지식
- 주요 언어 등 각 개발 기술 관련 질문
- 미리 구두로 이야기할 답변을 글로 작성하세요!
- 팁에 최대한 맞추어 글을 수정해보세요!
- 실제로 답변을 해보세요!
- CS 기본 지식을 충분히 알고 있는 개발자인지를 판단하고 자 함
- CS 기본 지식을 알고 있어야, 다양한 기술을 익히고, 적용하거나,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없음
- 필수 CS 기본 지식 항목
- 운영체제,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 자료구조/알고리즘 (코딩 테스트를 통해 별도 검증)
- 컴퓨터 구조 (참고)
- 정보검색(Information Retrieval) (빅데이터 기반 스타트업, 이커머스 업계등)
- 기본 지식을 깊고 선명하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함
- 기술을 선명하게 이해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좋은 개발자가 되기 위한 필수 요소
- CS 기본 지식은 구두 답변이 쉽지 않으므로, 미리 문장을 연습해보면 큰 도움이 됨
- 알고 있는 내용을 모두 이야기하는 것보다는, 이 중에서 선명하게 알고 있는 내용을 이야기하는 편이 좋음
- 애매하게 언급한 부분은 추가 질문을 통해 선명하게 이해 하는지를 재확인할 가능성이 큼
특히 비전공자라면? CS 기본 지식을 추가로 물어볼 가능성이 높아짐
- 각 언어/개발 기술별 숙력도를 확인하는 질문
- 관련 기술을 기반으로 포트폴리오를 많이 만들어보면서, 관련 경험을 깊게 해야만 답변할 수 있음
- 개발자 성향에 따라 문항과 평가는 매우 다양함
- 가장 일반적이고, 주요한 문항을 중심으로 문항 이해 및 답변 준비
- 역시 가능한 간결하게 선명하게 알고 있는 부분만을 중심으로 구술
- 문제가 주어지면, 명확히 하기 위한 질문을 꼭 한다.
- 우선은 빠르게 풀겠다고 이야기하고, 빠르게 풀고, 그 후 면접관과 논의하며 개선한다.
- 방어코드를 넣을 시간을 달라해서, 추가로 방어 코드를 넣어라
면접관과 개발/알고리즘 관련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꼼꼼함이 핵심!
강의를 들으면서 느낀것은 먼가 당연하지만 내가 못하고 있던 부분들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와닿은 것은 개발자는 일반 직군과 채용 프로세스가 다르다는 부분과 함께 개발할 수 있는 사람을 뽑는다는 부분이었다. 대학교 입시 면접부터 동아리, 실제 인턴 면접 등 여러가지 면접들을 봤었다. 면접들을 볼때마다 느낌이 다르고 표현해야 하는 방식을 다르게 했어야 했는데 인턴 면접 때 그렇게 못 했던 것 같다. 긴장을 많이해서 답변을 잘 못했고 같이 프로젝트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주지 못 했던 것 같다 ㅠㅠ
이력서에서도 개발에 초점을 맞춰서 작성했다기 보다는 그냥 일반 자소서처럼 작성을 했던 거 같은데 내년에 본격적으로 취업 준비를 하기 전에 한번 작성하면서 연습을 해야겠다! 자격요건/우대사항에 있는 기술/경험 관련 키워드를 그대로 뽑아서 최상단에 작성하는 부분이 확실한 팁이라고 느껴졌다!
CS 지식은 항상 부족하다고 느끼는데 요즘에 블로그, Github에 신입 개발자를 위한 질문과 답변이 많으므로 참고해서 내 답으로 만들어야겠다! '역시 가능한 간결하게 선명하게 알고 있는 부분만을 중심으로 구술'이라는 강사님의 말씀에 맞춰서 구구절절 설명하기 보다는 간결하지만 알고있다는 느낌을 줄 수 있게 노력해야겠다!
진짜 많이 나태해졌다,,, 먼가 현타도 오고 바쁘게 살려고 하지만 바쁘게 안 살고 있는 느낌,,,? 놀기도 많이 논거 같고 개발을 하는데 먼가 Css에서 막히면 고치기 위해서 1~2시간을 쓰는데 눈에 보이는건 진짜 조금한 거처럼 보이고,,, 그러다보니 약간 흥미도 떨어졌던 것 같다,,, ㅠㅠ 얼른 마음을 다 잡고 해야겠다,,, 맨날 하는말인 거 같은데 그만큼 잘 실행하기 어려운 말인 것도 같다,,, ㅠㅠ
이번에도 짧게 영화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친구가 육전을 먹고 싶다해서 다른 고기도 조금 사서 같이 야식으로 먹으면서 본 17, Again이란 영화이다.
17, Again은 페이스북 짤방 같은 걸로 많이 봐서 보고 싶었는데 계속 안 보다가 드디어 봤다. 하이스쿨뮤지컬을 진짜 재밌게 2~3번 넘게 본거 같은데 거기에 나오는 잭 에프론이 주인공으로 나온다. 하이틴 영화면서 분류는 코미디/로맨스로 들어가있다. 페이스북에서 짧게 봤을 때는 농구가 메인이면서 불량학생을 계도시키는 영화인 주 알았는데 그것보다는 자신만 과거로 돌아가서 자기 자식들의 인생과, 아내와의 관계를 바꾸는 게 메인이었다.
그냥 가볍게 볼 수 있으면서 감동적인 대사도 있는 영화였다!
영화 리뷰를 상세히 하는게 아니여서 딱히 리뷰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ㅋㅋㅋㅋㅋ 그래도 가볍게 볼 영화가 필요하면 추천한다 :) 이번에 18,어게인이라고 한국에서 리메이크한 드라마도 있다고 들었는데 아직 본 적은 없다 ㅎㅎ,,, 프로젝트 기간이 끝나면 한번 볼지도,,,🤔
특강 강의를 정리하고나서 써야지라는 명목으로 미루고 있다가 나태해진 마음을 바로 잡기 위해 다시 작성했다,,,! 프로젝트 기간까지 화이팅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