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인턴 18기 Real 후기

Chaerin·2026년 1월 11일

2025.11.10-2025.12.05

1. 바로인턴 지원을 하다


내일배움캠프 UXUI 부트캠프를 수료하고 진로를 고민하며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나날에 문자 한통을 받고 그날 하다가 지원서를 열심히 써서 바로인턴을 지원을 했습니다.
내일배움캠프 매니저님이 문자로 공지사항을 전달해주셔서 진행상황을 놓치지 않고 따라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2. 바로인턴 18기 2차 선발 합격이 되다

바로인턴은 1차, 2차 전형이 있는데요.
1차는 지원하는 직무와 지원한 이유 등 지원서를 제출하면 되고 2차는 여기서 선발된 인원들의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제출받아 선발하는 방식입니다.
1차 합격 후, 하루정도 이력서&포폴 제출 기한을 주시는데 저는 이때 작성하다 미뤄뒀던 이력서와 포폴을 열심히 만들어서 냈습니다. 감사하게도 결과는 합격!

이력서&포폴 꿀팁: 포폴에 제가 무역전공이었는데 디자인으로 직무변경한 이유를 서비스업 경험과 접목시켜 설득력있게 풀어냈습니다.
그리고 이력서에 UX적 사고에 강점이 있다는걸 강조하고 싶어서 1,2차 UT 개선 경험을 자세하게 썼고 포트폴리오에서 그러한 사고과정이 잘 드러나게 배치를 했습니다.

3. 기업에 매칭이 되어 출근을 하다

한 달 동안 디지털 배지 스타트업에서 UXUI 디자이너 인턴으로 근무하면서 서비스를 만드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볼 수 있었던 경험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수령자 페이지랑 관리자 페이지가 나뉘어 있고 기능도 많아서 솔직히 조금 복잡하게 느껴졌는데 사용자 가이드 리뉴얼이랑 QA, 고객사 홈페이지 생성 업무를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서비스 구조가 익혀졌고 인턴 막바지에는 신규 기능 가이드를 새로 작성하면서 이제는 서비스를 꽤 친숙하게 사용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이번 인턴십에서는 개발자와 소통할 일이 꽤 많았는데,
사수님들이 개발자셔서 실무에서 어떻게 일이 돌아가는지를 바로 옆에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QA를 할 때도 단순히 “안 된다”가 아니라
어떤 화면에서, 어떤 조건에서, 어떻게 문제가 발생하는지를 정리해서 전달하는 방식이나 개발자 입장에서 이해하기 쉬운 커뮤니케이션이 왜 중요한지 알게 됐습니다.

또 가이드 문서를 작업하면서 ’이 기능을 처음 쓰는 사람은 여기서 헷갈리겠다‘ 같은 포인트를 계속 생각하게 됐고
그냥 예쁘게 만드는 것보다 사용자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정리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걸 많이 느꼈습니다.

노션이랑 슬랙으로 작업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수정 사항이나 이슈를 정리하면서 혼자 일하는 게 아니라 팀이 같이 일하는 방식에 대해서도 많이 배웠습니다.
작업 진행률을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일의 속도랑 효율이 확 달라진다는 걸 체감했습니다.

한 달이라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UXUI 디자이너가 실제 서비스 안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그리고 개발자와의 협업이 얼마나 중요한지까지 실무 그대로 경험해볼 수 있었던 인턴십이었습니다.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고 좋은 기회를 주신 인턴 기업과 내일배움캠프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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