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모델은 꼭 필요한 것일까 ? '코리안 루트'를 개척하기 위해 박영석 대장은 안나푸르나 남서벽 원정에 나섰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그는 실종되었고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배우의 길도 다르지 않다는 생각을 하였다. 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이 여러가지 있듯 최고의 배우가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