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기록 할순 없었지만 기록되어있는것 몇가지 적어보고자 한다.
1. 클린코드할때 본인의 색깔을 넣어두는것은 상관없을까 ?
상관없음. 하지만 비유하면 영화관에 늦어 중간에 영화를 보는 느낌일것이다. 내 머리에 있는것에 있는것을 꺼내 쓰는것이 아닌 남의 머리에 있는 것을 살짝 스쳐 가는것인데 본인의 색을 입히든 아니던 결국 '영화 중간'에 들어간 느낌일 것이다.
연사의 경험으론 면접관으로 있었을때 100명이 지원했던것중 포트폴리오가 비슷한 사람들이 꽤많았으며 코드도 정말 거의 틀리지 않았다고한다. (이름만 바뀌었음)
결국 합격자도 마찬가지로 클론코딩을 하였는데, '넷플릭스' 생긴것만 똑같지 결국 안에있는 모든 내용들은 그 합격자가 코딩한 내용이었다고 한다.
즉 같은 클론코딩이여도 모두 같은 클론 코딩은 아니었던 것이다.
2. 개발 공부 시작시 읽으면 좋을 필독서는 ?
협업적인 측면이나 성장적은 측면에서 한국어로된 it책중에서 성장하는데에 가장 도움이 될 책이라 추천함 . 책의 목차를 읽다보면 "오 이건 분명 내 상황이야!" 라고 공감할 부분도 많고, 책은 얇지만 도움은 많이될거라 이야기함.
3. 네카라쿠배와 같은 대기업 신입개발자에 대한 기대치 요구수준은 ?
구글을 검색하다보면 네카라쿠배 취업후기가 다수 존재함. 주의깊게 정독하길 요망..
4. 좋은 개발자란 ?
문제를 정리하고 발견할수있는 역량 ,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역량, 문제를 공유할수 있는 역량을 좋은개발자라 정의하셨음. (개인취향이라 하심)..
5. 프론트엔드 취업을 위한 정량적인 역량은 ?
내가 가고싶은 회사만큼 잘하면된다. 회사마다 원하는 역량은 워낙 제각각
회사별로 입사후기를 살펴보면서 어떻게 취업하고 준비하였는지 읽어볼만하다.
6. 성장을위해 어디든지 취업을 하는게 좋을까 ?
연애와 결혼할때도 배우자를 따지고 생각하고, 이상형이 있듯이 회사도 마찬가지이다.
회사도 내 인생을 송두리째로 바꿀수있기 때문에 선택할수있는 폭 안에서 열심히 구글링해보거나, 정 그렇지 않다면 최대한 갈수있는 곳에서 선택을 하는것이 바람직하다.
아무대나 취업해야지 하는 마음은 위험하다. 연애상대니까 , 연애상대를 고른단 생각으로
지금 내가 만날 상대를 고른단 마음으로 접근해보자
7.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갖춰야 할 역량은 ?
html/css/JavaScript/ 브라우저/ 네트워크 + 커뮤니케이션 능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