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Memory Hierarchy(메모리 계층 구조)에서 SRAM에 대해 언급한 점이 있다.
공부를 하다보니 궁금한 점이 생겨 더 찾아보았다.
- 휘발성 메모리
- 데이터를 일시적으로 저장
- 전원이 꺼지면 저장된 데이터 사라짐(휘발성 메모리의 특징)
- CPU와 상대적으로 가까움 (주기억 영역)
이제 각각의 구성과 특징에 대해 알아보자
특징 :
- 데이터를 전하(전기) 형태로 저장
- 시간이 지나면 전하가 흐릿해져 데이터를 잃음
- 주기적으로 재충전(refresh) 해줘야 됨;
장단점:
장점: 구조가 단순 → 고밀도 집적 가능 → 저렴, 대용량화 쉽다
단점 : 읽고 쓰는 속도 느림, 매번 Refresh가 필요해 전력소모 큼
사용처 : PC메모리(DIMM, SDRAM, DDR) → 우리가 흔히 말하는 램(8GB, 16GB) 전부 DRAM 기반
DRAM의 주소 지정 방식
행 주소 : RAS(Row Access Strobe)
열 주소 : CAS(Column Access Strobe)
RAS → CAS 순서로 메모리 컨트롤러가 제어를 한다.
특징 :
- 전하가 아닌 회로의 상태로 데이터 저장
- Refresh 불필요 ! → 전원이 켜져있는 동안은 안정적 유지
- 구조가 복잡해서 크기 큼, 비쌈;
장단점:
장점: 읽기 / 쓰기 속도 빠름, 전력소비 적고 안정성 높음
단점 : 비싸고, 크고, 고밀도화가 어려움 → 용량을 키우기 힘들다
사용처 : CPU 내부의 캐시 메모리(L1, L2, L3) → 빠른 속도 필요한 소규모 저장소에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