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의 제품이 고객을 만나는 접점이 되는 곳, 그런 서비스를 개발하는 사람조직 내 다양한 직군 - 백엔드, 디자인, 기획, 마케팅 등등 의 협업결과물이 그려지는 곳, 그리고 그런 곳을 개발하는 사람노가다요즘 개발자라는 직업이 각광받고 있다. 참 감사한 일이다. 월급쟁이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처음으로 관리라는 업무의 범주에 들어가는 것들을 경험하게 되었다. 회사의 조직도 상에는 없지만, 중간 관리자 급의 일을 하게 되어야 하는 그런 상황이다.생각보다 관리라는 범주의 업무는 재밌었다. 나름 CTO 한테 예쁨도 받는 거 같고 그에 부응하기
Next.js 를 사용해서 작업을 할 때, SSR 상황에서 스타일 적용이 늦는 경우가 있다. (styled-components 를 사용할 때) 그럴 때를 위해서 \_document.tsx 를 커스텀해서 사용한다. 오늘은 그동안 잘 써먹던 보일러 플레이트에서 문제가 발생
그동안 서버상태를 가져다 리액트 기반의 앱에서 화면에 표출하려면 참 많은 방법들을 사용했었다. 뭐 직접 axios 같은 것을 호출해서 useState 를 업데이트 하기도 하고 좀 더 고급진 방법으로는 redux 와 같은 상태관리 라이브러리 내에서 미들웨어를 통해서 ap
원래 좋소 탈출기라는 글을 썼다가 지웠다. 이제는 어지간하면 글을 네거티브하게 보단 포지티스하게 쓰고 싶어서였다. 그래서 그런가? 좋은 일만 생기고 몸도 많이 건강해졌다.하지만 인수인계가 좀 짧았던지라 계속 후속지원을 해주고 있는데 유독 페이지 로딩이 오래걸리는 부분이
배열은 참 많은 메소드를 제공해준다. 그중에 splice 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자.말 그대로다. 원본 배열에 호작질을 한다.명확하게 나와있다. 인자로 3개를 받는데첫번째 인자는 원본 배열의 시작 인덱스두번째 인자는 첫번째 인자로 지정한 인덱스부터 몇개 날릴 것인지 (
사실 지금 나는 미친 짓을 하고 있다. 다니는 회사가 조그마한 스타트업인데 (진짜 지긋지긋) 괜찮은 아이템을 갖고 국외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다. 신기한 건, 웹으로 만들고 앱으로 가야하는데 이 회사는 앱으로 만들어 놓고 웹을 이제서야 좀 만들고 있다. 당연히 앱은 RN
리액트를 다루면 한번쯤은 들어보게 되는 프레임워크이다. 왜 쓰는지 설명하자면 대표적으로 두가지 정도 있다.1\. 편하고 쉬운 라우팅2\. 편하고 쉬운 SSR, SSG그리고 거의 zero-config 수준의 설정까지.. 근데 그러다보니 조금 내 입맞에 맞추기는 어려운 경
태생적으로 작은 회사는 항상 경영문제에 시달리게 되어 있다. 다니던 회사를 2년 5개월 만에 나와야 했다.철저히 저 개인이 이해한 방식을 정리하는 곳입니다. 100% 맞다고 장담할 수 없는 부분도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이렇게 생겼다. return 을 만나는 순간
보통 리액트를 처음 배울 때, componentDidMount 라는 것을 document.ready 에 해당한다고 배웠다. 그래서 잘 써먹었고 그게 Hooks로 넘어오면서 useEffect 라는 녀석으로 바뀌면서 사용법도 재밌어졌다. 오늘은 (결국은 내 머리의 문제)
react 를 쓰는 이유 중에 하나는 바로 빠른 리렌더링이다. 그 중에 특히 몇가지 상황이 발생하면 빠르게 리렌더링을 하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state 가 변할 때 이다. 클래스 형을 사용할 때 setState 가 바로 그것이다.react v16.8 이상부터 함수
보통 햄버거메뉴 같은 걸 클릭, 터치하면 컨텍스트 메뉴가 튀어나오고 뭔가를 선택하게 된다. 하지만 그렇지 않고 컨텍스트 메뉴를 닫아야 할 경우도 있다. 일반 PC에서는 햄버거를 다시 누르면 되고 그게 어렵지 않지만 모바일에서는 그렇지 않다.blur event on di
웹뷰로 만들어진 앱의 경우는 간혹가다 안드로이드 앱(이하 "앱")에서 웹뷰에 존재하는 JS를 호출해야하는 경우가 있다. 안드로이드에서는 loadUrl 이라는 method를 이용하여 미리 약속된 함수의 이름을 바로 호출할 수 있다. 위의 코드의 경우는 something이
보통은 SSR 과 코드 스플리팅의 이슈로 next.js 를 많이 사용하는데 이번엔 간단하게(?) 가고 SSR도 필요없고 SEO도 필요없는 그런 서비스를 하나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CRA를 사용하였는데 route 부분에서 next.js의 직관적인 부분과 좀 다른 부분이
https://github.com/crazy4u2/cy-img-backup백문이 불여일견, 언능 돌려들 보시라.
가끔 react 를 가지고 열심히 일을 하다보면 라는 에러를 내뱉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이럴 경우 라고 터미널에 입력해주면 아주 깔끔하게 처리된다.원인은 너무 열심히 일을 해서 시스템의 파일와쳐가 limit 에 달해서 그렇다고 한다.출처https://gith
들어가며 webpack 이 세상에 나온 건 꽤 되었다. 원리나 컨셉은 단순한데 (모든 js 파일이나 기타 등등을 묶어서 하나로 만들어준다~) 그것을 설정하는 webpack.config.js 의 내용은 꽤나 어렵다. 그러면서 리액트를 사용할 때 쓰는 CRA나 NEXT.J
별 수 있나 월급쟁이가 사장이 시키면 해야지..현재 서비스는 앵귤러로 한번 외도했다가 지금은 Nodejs 기반에 ejs 템플릿으로 구동되고 있다. 뭐 나름 괜찮게 돌아가고 있고 내가 합류해서 서비스의 뷰를 좀 볼만하게 만들어놨고 전담 퍼블리셔가 합류하여 한번 더 업그레
비동기, Promise 요즘 작업을 하다보면 피할 수 없는 단어가 바로 비동기, Promise 같은 그런 단어이다. 브라우저에 내장된 fetch API도 그렇고 대중적으로 많이 쓰는 axios 의 경우도 Promise 객체를 반환한다. 오늘 작업 중에 다음과 같은 문제
생각해보면 너무 당연한 말인데 SSR을 하는 nextjs 이다보니 window객체와 document객체는 속칭 '브라우저가 뜨고' 나서 작동된다. 그러고 보니 componentDidMount나 componentDidUpdate 에서만 쓸 수 있다. 나는 아무래도 당분간 클래스형 컴포넌트로 계속 만들어야 할 듯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