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로 살아오면서 '언젠가는 해야겠지?' '은퇴하면 뭘 먹고 살아야하나?'

그러면서 막연하게 꿈꿔오던 1인 개발자.

> 수년전만 해도 1인개발 이야기가 쉽사리 나오기 어려운 환경이었다.

접근성, 개발환경, 기획, 디자인, QA, 운영서버, 관리등신경쓸게 너무나도 많았다.

하지만 세상은 변했고 이제 누구나 구글링 한번이면 정보를 얻고 시도해 볼수 있게 되었다.

교육을 듣는 이유는 우리가 책을 읽는 이유와 같다고 생각한다.

각 분야에서 최고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의 노하우를 짧은 시간에 얻어가기 위함이다.
나는 개발 외적인 부분에서 특히 UI/ UX등 사용자 친화적인 부분에서의
여러 강의를 찾아보았고 유료임에도 불구하고 과감하게 선택했다.

> 선택한 이유는 간단하다.

UX/UI가 별것 아니라고 생각 할 수있지만 그안에 담겨있는
디자인적인 부분에서부터 비지니스, 분석, 심리까지
그리고 실제 적용해본 경험까지 이 모든게
커리큘럼만 보았을 뿐인데 노하우가 잘 녹아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그랬는지는 이후 주차별 강의를 듣고 판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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