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 폴, 8강에 진출한 최초의 미국 남자

cristellecruznineteen·2025년 8월 26일
1

프랑스 오픈: 토미 폴, 2003년 안드레 아가시 이후 8강에 진출한 최초의 미국 남자

토미 폴은 2003년 안드레 아가시 이후 프랑스 오픈 8강전에서 25번 시드의 알렉세이 포피린(호주)을 2시간도 채 되지 않아 6-3, 6-3, 6-3으로 꺾고 미국 남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프랑스 오픈 8강에 진출했습니다.

롤랑가로스에서 12번 시드를 받고 있는 28세의 폴은 5세트 연속 승리를 거두고 있었지만, 자신이 쌓은 6개의 브레이크 포인트 중 1개를 제외한 나머지 10개의 브레이크 포인트 중 9개를 막아내며 이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폴과 포피린은 모두 파리에서 열린 레드 클레이 주니어 단식 타이틀을 획득했으며, 10년 전 미국 선수가 우승했습니다.

2023년 호주 오픈 하드코트에서 준결승에 진출했고, 지난해 윔블던 잔디코트에서 8강에 올랐던 폴은 현재 그랜드슬램 대회에서 3개의 표면에서 8강에 진출한 유일한 현역 미국 선수가 되었습니다.

1996년 짐 쿠리어와 피트 샘프라스가 모두 프랑스 오픈 8강에 진출한 이후 프랑스 오픈 8강에 진출한 미국 선수는 한 명도 없었습니다. 아가시는 1999년 프랑스 오픈 남자 준결승에서 프랑스 출신으로 우승하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마지막 선수입니다. 여기여

일요일 늦게 13번 벤 셸턴과 15번 프란시스 티아포는 4라운드 경기를 치르며 폴과 8강에 합류할 기회를 잡았습니다. 셸턴의 상대는 디펜딩 챔피언 스페인의 카를로스 알카라즈였고, 티아포는 독일의 다니엘 알트마이어와 맞붙었습니다.

올해 미국 여자 선수 5명이 4라운드에 진출했으며, 16번 아만다 아니시모바가 일요일에 1번 아리나 사발렌카와 맞붙었습니다. 코코 고프, 제시카 페굴라, 매디슨 키스, 헤일리 밥티스트는 월요일에 8강 진출권을 놓고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profile
링크짱은 수많은 온라인 콘텐츠를 빠르고 정확하게 탐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최신 링크모음 플랫폼입니다.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