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최종 프로젝트 기획서 작성의 시간!
지난 주 금요일에 돌아가는 것까지 확인한 크롤링은 포폴 활용 적합성 이슈로 인해 코드를 버리고...문제의식은 유지한 채 케글에서 패션 커머스 데이터를 찾아 분석하기로 했다.
Keggle - H&M Personalized Fashion Recommendations
H&M group에서 올린 competition의 dataset데이터 구성
활용 데이터 : 4개 데이터셋
- articles.csv
각 article_id에 대한 상세 메타 데이터(상품 정보)- customer.csv
데이터 세트의 각 customer_id에 대한 메타데이터(고객 정보)- transactions_train.csv
각 고객이 각 날짜에 구입한 제품과 추가 정보로 구성된 데이터. 중복되는 행은 동일한 품목을 여러 번 구입한 경우에 해당(거래 정보)- images/
article_id에 해당하는 상품 이미지데이터 특징
- transaction data에 transaction id 혹은 number, 주문 시간이 없음
- price 컬럼의 값이 0.01~0.59로 전처리 된 것으로 보임
- customer data의 postal code가 일반적이지 않은 형태이며, 값이 중복되는 경우가 다수 있음
실존하는 브랜드인 H&M의 데이터를 사용하는 것이기에 H&M의 현 상황을 조사
오늘의 기록 - 좋은 협업이란 뭘까?🤔
상황 및 문제
- A님이 생각하는 기획서 및 지금 당장 정해야 할 것과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지금 당장 정해야 할 것의 정의 및 뎁스가 달랐음
- 결과적으로 어떤 내용을 얼마나 작성해야 할지 난항을 겪음(시간이 버려짐)
- 한 단어에 대한 공통의 합의가 이뤄지지 않음
- ‘목적’이란 단어를 A님은 이걸 왜 하고 있지? 할 때마다 되짚을 포인트로, B님은 가장 큰 최종 목적으로 이해
- 이로 인해 무엇을/어떻게 서술해야할지에 대한 혼란이 일어남
생각과 제안 가능한 솔루션
- 우리의 소통 방식을 돌아볼 필요가 있는 것 같다!
- 그라운드 룰을 정할 필요가 있다!
ex) 소통에 난항이 있는 것 같을 땐 단어에 대한 공통 정의 내리고 다시 시작하기
분석 주제와 분석 방향 및 내용은 내일 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