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컴퓨터에서 작업 환경을 정리해야했다. 이번에 서버 사용을 하게 되면서 서버 관리를 인계 받았는데, 그 동안은 파이썬 버전이나 패키지 등등을 그냥 전역으로 사용하였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내 계정에 가상환경을 만들어서 그 안에서 패키지와 파이썬 버전을 관리하고자 했다.
우리 연구실 서버는 주피터를 이용하고 있고, 아래는 주피터에 내가 사용할 커널을 추가하는 과정이다.
conda create -n 가상환경이름
conda create -n 가상환경이름 python=버전
만들어진 가상환경 확인.
conda env list
conda info envs
conda activate 가상환경이름
이제부터 아래는 가상환경을 활성화 한 채로 진행하면 된다.
conda install jupyter
conda install ipykernel
python -m ipykernel install --user --name (가상환경이름) --display-name "(커널이름 지정)"
4번까지 했을 때 주피터에 커널이 표시되지 않는다면, 아래 명령어로 주피터 노트북을 열어주자.
cd (가상환경디렉터리)
jupyter notebook
import sys
print(sys.version)
print(sys.path)
이렇게 확인해보면, 내 가상환경의 파이썬 버전과 패키지 경로로 설정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깨-운!
***그런데 !Python -V를 했을 때는 전역으로 사용되는 파이썬 버전이 나오므로 (즉, 가상환경이 activate 안 되어 있는 상태) 주의!
***그래서 라이브러리를 깔 때는 터미널에서 가상환경 활성화한 뒤에 깔아주는 게 깔끔하겠다.
한참 헤맸었는데 이렇게 정리가 되었다. 히히 기쁘다!
conda env remove -n [가상환경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