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 시절에 4점 문제랑 씨름하는 것 처럼 PS 문제 자꾸 오기로 풀어보겠다고 본인이 뭘 모르는 지도 모른 채 시간만 박으면 굉장히 비효율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다.

🤖따라서, 아래의 과정은 PS 문제를 풀면서 불문율처럼 지켜야 한다.(feat. 인프런 - 올인원 커뮤니티)

1. 문제 접근 방법 차원

수업 보기 전에 문제 먼저 풀기 => 접근방법이 잘 떠오르지 않아도 1~2시간은 혼자 그려도 보고 써보기도 하면서 접근 방법 떠올리기 => 도저히 생각이 안 나면 강의 영상 보고 힌트 얻기(접근 방법까지만 듣기) => 다시 내가 스스로 풀어보기

2. 코드 설계 차원

=> (10분간 고민 후에)그래도 안 풀리면 풀이 코드까지 보기 => 코드까지 봤는데 조금 이해가 안 가면 그냥 따라서 써보기
📢이때, 이 과정에서는 인간의 자연어와 코드의 기계어 그 중간 형태인 의사코드(pseudo-code)를 작성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3. 코드 구현 차원

=> 디버깅 하나하나 하면서 이해하기 => 이해가 다 되면 외우기 => 안 보고 풀이 줄줄 쓸 수 있을 때까지 같은 문제 시간차를 두고 5~10번 풀어보기 (같은 문제 반복해서 푸는거 그렇게 오래 안 걸려요. 근데 효과는 좋아요!) => 시간이 좀 지나서 다시 문제 풀기 (내가 학습한 내용이 떠올라서 슉슉 쉽게 문제를 푼다? 그건 나의 실력이 된 거라고 보시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