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란 '동시에 발생하는' 이라는 뜻으로 데이터의 요청과 응답이 한 자리에서 발생하는 것을 의미한다.
동기는 순차적, 직렬적으로 태스크를 수행하며, 요청을 보냈다면 응답을 받아야 다음 동작을 수행할 수 있다.
비동기란 '동시에 발생하지 않는' 이라는 뜻으로 데이터의 요청과 응답이 한 자리에서 발생하지 않는다.
비동기는 병렬적으로 태스크를 수행하며, 다수의 요청이 들어올 경우 작업 종료여부와 상관없이 다음 작업을 실행한다.
동기와 비동기는 상황에 따라서 각각의 장단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