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S4-Week2 : Natural Language Processing
- Sprint Challenge 하는 날이었다.
한 것 / 배운 것
1. 스프린트 챌린지 / Sprint Wrap-Up
- 오늘 스프린트 챌린지에서는 크게 배운 개념에 대해 내 언어로 정리하는 것과 모델링하는 것에 대해 풀어보았는데, 내 언어로 정리한다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아 찾아가며 했다. 이번 스프린트는 특히나 수많은 어려운 개념들을 머릿속에 우겨넣다보니 아직은 좀 깔끔하게 정리가 안된 기분이다. 나중에 부트캠프 이후에도 써먹기 위해서는 깊은 공부가 필요할 것 같아~ 암튼 그래도 다 풀기는 풀었다.
- 스프린트 랩업 시간에는 지난 스프린트 때 배운 노트들 보며 하나하나 다시 설명을 들었는데 코치님이 설명 잘 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2. 그 외
- 지난 번에 같이 사두었던 책
데이터 문해력
을 읽기 시작했다.
일주일 회고
(Sprint Review 했던 것을 옮겨둔다)
| 더 공부하고 싶은 내용:
- RNN, LSTM, transformer의 구조에 대해 더 공부가 필요하다.
| 사실 (Fact):
이번 주에는 자연어 처리에 대해 배웠다.
- (데이터 전처리 - 불용어, 정규표현식, 토큰화, 트리밍, 어간추출/표제어추출, BoW(TF, TF-IDF), 임베딩 벡터(Word2Vec) 등)
- (RNN, LSTM/GRU, attention, transformer 등)
| 느낌 (Feeling):
- 이번 스프린트는 자연어 처리라는 관심있는 주제로 진행되어 시작할 때 기대감이 아주 높았다.
- 하지만 뒤로 갈수록 배우는 개념들의 난이도가 너무 높게 느껴져서 혼란함의 연속이었다. 머릿속에 뒤죽박죽된 느낌.
| 교훈 (Finding):
- 어느 정도 선까지 배우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넘어가는 조절이 이번 스프린트에는 유난히 안됐던 것 같기도 하다. 어떻게 해야하지..? 좀 더 지켜보면서 고쳐보기로.
- 비슷한 맥락에서, 어렵게 보면 진짜 한없이 어렵게 볼 수 있는게 지금 배우는 개념들인데, 처음에 개념들에 쎄게 뚜드려 맞은 후에 마음가짐 자체가 '넌 어려운 애야'라고 닫혀버린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그러니 머리 쥐어 싸매다 더 뇌가 굳어버리는거지. 오늘 스챌하면서 배운 내용 쓱 보다보면 핵심 컨셉 자체가 이해하기 어려운 건 아니다. 일단은 그게 중요하다. 거기서부터 시작이니까.
| 향후 행동 (Future Action):
- RNN, transformer의 구조에 대한 보충 공부는 꼭 해둬야할 것 같다. 이에 대한 설명을 스스로 못할 정도면 이 개념을 안다고 대답하면 안될 것 같다. 수학적으로는 증명하는 것까진 아니어도 어느 정도는 해보자. (블로그 공부노트에 적는 시간을 가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