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S5-Week2 : Data Structure and Algorithm Core- Sprint Challenge 하는 날이었다.
한 것 / 배운 것
1. 스프린트 챌린지
- 오늘 스챌은 크게 어렵지 않았다. 지난 노트에서 재귀와 정렬을 잘 공부했다면 풀 수 있는 문제였다. 스챌 덕분에 머리에서 희미해지려고 했던 개념들이 다시 명확해진 기분이었다. 좋아!
- 도전과제까지 모두 풀었다. 도전과제는 원래 문제를 낼 때 의도한바인지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크게 어렵지 않게 금방 풀 수 있었다.
2. Sprint Wrap-Up
- 지난 주도 그랬는데, 이번 섹션 랩업은 배운 내용만 정리하고 넘어가는게 아니라 그 외에에도 생각/실천해볼만한 점들을 많이 언급해주어서 좋은 것 같다. 예를 들어,
- 배운게/배울게 너무 많다!! 어떻게 할 것인가!!
- 학습의 양을 최대한 구체적으로 자신에 맞게 최적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 원하는 직군, 직무, 서비스, 회사를 한 번 찾아보자. + 자신의 자격을 매칭시켜보자.
- 내가 가진 강점을 부각시키고자 학습의 방향과 양을 잡는다거나.
- 문제 2개(양)를 10가지 방식(품질)으로 해결하기 or 문제 10개를 2가지 방식으로 해결하기.
- 그 외에 링크 알려주신 것 기록
일주일 회고
(Sprint Review 했던 것을 옮겨둔다)
| 더 공부하고 싶은 내용:
- 재귀 함수에 대한 보다 다양한 사례를 접해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나중에 프로그래머스나 프로젝트 오일러에서 문제 풀어봐야겠다.
| 사실 (Fact):
- 이번 주에는 다양한 자료 구조의 종류/특징 및 문제 해결을 위한 알고리즘(탐색/정렬)에 대해 배웠다.
- 개인적으로 준비 중인 것과 학습을 병행해야 했다.
| 느낌 (Feeling):
- 지난 스프린트 때와 소감은 비슷하다. 좀 더 효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료 구조를 어떻게 설계할 수 있는지/알고리즘을 적용할 것인지에 대해 배울 수 있었는데, 단순히 각 개념들에 대해 공부한 것을 넘어 새로운 관점에서 사고하는 방법을 연습했던 것이 가장 만족스러웠다.
- 개인적으로 준비하는 것과 학습을 병행하는 것이 체력적으로 굉장히 힘든 일인 것 같다. 좌절도 많았다. 뭐 그래도 이런 압박이 많은 상황을 헤쳐나가야하는 것은 익숙하다. 우선 순위와 목표를 설정하고 하나하나 스텝을 밟아나가면 된다. 그러다보면 원하는 결과에 다다를 것이라 믿으며 지난 일주일을 보내려고 했다.
| 교훈 (Finding):
- 불확실성은 언제나, 어디에서나 존재한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에 마비되기 보단 익숙해지자 제발! 늘 확신만 가지고 걸음을 내딛을 수는 없어!! 그냥 한 걸음씩 걷다보면 언젠가 확신이 생기는 순간이 올거야..
| 향후 행동 (Future Action):
- 하루에 열 번씩 "나는 최고다"라는 말을 육성으로 내뱉어야겠다. 강한 멘탈 챙기기! 아자!!
B2B SaaS 회사에서 Data Analyst로 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