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과 거리가 먼 삶을 살다가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된 것에도 스스로 놀라울 때가 있습니다. 더군다나 이전 회사에 이어 현재 회사까지 디자인 시스템을 개발하게 될 줄도 몰랐습니다. 7-8개월째 하다보니 디자인시스템을 구축한 경험에 관해 정리해봐도 괜찮겠다 싶습니다. 오
마지막 글이 1년하고 1개월 전입니다. 제가 기술 블로그를 쓰기 어려워하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그저 게으른 사람이란 걸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최근 회사 리뉴얼 프로젝트에서 nextjs 도커 이미지 사이즈 및 빌드 타임 감소를 진행했던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우선
최근들어 이직고민이 많아 기술면접을 볼 일이 종종 있었다. 불합격이든 거절이든 최종적으로 옮기지는 않았지만 면접을 보면서 한가지 꺠달은 것이 있었다. 나는 해당 기술을 왜 쓰는가? 라는 고민을 너무 안하고 살았다. 라이브러리를 도입할 때 비슷한 종류끼리 비교하고
마지막글이 3월이다.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매달 2개의 포스팅은 할 줄 알았는데... 월간지를 노렸으나 격간지도 아니게 되었다. 글을 마무리하는 법을 까먹은 것 같아 그냥 살면서 겪은 것을 짧게라도 쓰고자 한다. nextJs가 react18을 지원하게 되면서 동시에 업
리액트 element 는 불변객체이다. 공식 docs 의 표현을 그대로 빌려 "엘리먼트는 영화에서 하나의 프레임과 같이 특정 시점의 UI를 보여" 주는데, 이 특정 시점의 UI가 나타내는 데이터가 array 객체일 경우 map 함수 등 반복문을 통해 그 구현이 보통은
typescript 에서 type 과 interface 는 매우 혼용하기 쉬운 타입 선언 방식이며, 나 역시 그러하다. 많은 훌륭하신 분들이 말씀하시듯 하나로 통일하는 것이 좋고 대게 그 선택의 영광은 interface 에게 주어지는데 이는 구조적으로도(확장에 exte
NextJs 를 쓰다보면 잊을만할때쯤 'window is undefined' error 를 만날 수 있다. 이는 심지어 window 객체를 전혀 활용하고 있지 않은 환경에서도 마주할 수 있는데 CSR 을 기반으로 개발된 library 사용이 그 범인일 확률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