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오고 이제 월욜이라 짧게쓴다..
목표는 그럭저럭 달성! 맵은 못 만들었지만
이런저런 일이 많았고 잘 해냈다.
해피추석을 줄여서 HA-CHOO 로 부르기로 했다. 곰밀님이 지어줬는데 너무 귀여운거 있지..! 근데 사실 해피추석은 너무 조용한 느낌의 제목이라 막상 출시할 때에는 어그로를 끌기위해서 지금 당장! 커밍아웃! <- 이런 제목으로 할수도 있음ㅋㅋㅋ 근데 해-추~~ 넘 귀여워~ (해쭈님 같기도 하고 말야)
조금이라도 꾸준히 한다는 것! 그리고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받는 것.... 캐릭터 디자인을 할 때에도 더 강조하거나 버릴부분을 계속 만들어서 수정한다. 한솔이의 아빠인 한정우도 원래는 튼실한 락스타였지만.. 몇번의 수정 끝에 죽기직전인 좀비락스타가 되었다.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
좀비 락스타 한정우
그리고 오랜만에 취미도트(??) 도 찍었다. 재밌었다...
이번주에는.. 조금 쉬엄쉬엄 하면서 하고싶다. 월욜 새벽이라 지금 좀 기운없는 상태기도 하고... 해추는 일단 거실 맵 하나 제작하기를 목표로 했다.
다음 벨로그 포스팅에는 거실맵을 뽈뽈 돌아다니는 gif를 올리겠어...
그나저나 체크박스 만들려고 했는데 똑같이해도 안되네?
왜지? - [ ] <- 이렇게 하는거 아니였냐고
왜 안되는겨?
ps - 포켓몬고 다시 시작했다~ 재밌어.. 우리집에서 체육관 잡힌다 완전 이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