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예우예우~
저번 주는 회의를 패스해서 2주 만에 회의했는데 방금 마쳤다~
1주일로 따지면 일을 많이 한 건 아닌데.. 2주일치가 쌓이니까 쫌쫌따리 일한 것들이 눈에 보여서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이렇게 개발하는 게임을 이렇게 포스팅 하거나 팀원 말고 다른 사람과 계속 회의를 하며 목표를 정한 적 없는데 효과 짱!!! 이야!
- 일단 목표를 떵떵 큰 소리 내고 밝혀놓으니 최대한 노력할려고 하기도 하고
- 내가 어느만큼 일하고 노력했는지 객관적으로 보이고
- 성장해가는 기분이 든다.
- 다른 팀원들을 독려하는 것이 나에게도 힘이 되는 것을 느낀다.
- 게임을 개발하다보면 힘이 빠지곤 하는데, 다음 회의를 생각해서라도 울며겨자먹기로 하다보면...! 다시 힘이 난다. 근데 아직 개발 초기단계라 그런 걸지도? 이건 좀 더 두고 봐야...
이번 주 목표
- 3월 13일까지.. 대화/조사 시스템 적용.
- 거실 맵 완성
- npc 2명 도트 찍기
- 벨로그 새로운 기능 써보기
두근두근 한 짤을 올리니까 하기 싫더라도 왠지 두근두근...
이렇게 오늘도 나는 나를 속인다..
🦖👻🤯벨로그의 새로운 기능?🐱🦀🥳
난 벨로그 엄청 심플하게 쓰는편인데
다른 사람들 게시글을 보니까 엄~ 청 예쁘더라구~
특히 이모티콘이 큼직하게 나오는게 참 귀엽더군..
참고한 글은 이것이다
: https://velog.io/@ybkim3603/Velog벨로그-사용법-튜토리얼
용덕의 에너지를 받아서 화이팅 하고있어요 좋은 모임 끼워줘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