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표준프레임워크센터에서 진행하는 전자정보 표준프레임워크 온라인 교육과정 수료를 하였고 간단하게 후기를 작성해 보려고 한다.
정말 불태웠다..
필수 역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한국에서 밀고 있는 전자 정부 프레임 워크
현재 프로젝트 받은 과제들이 전자 정부 표준 프레임 워크로 진행하게 되어 공부 하던 중 교육이 있는 걸 알게 되어 듣게 되었다.
신청할 때에는 온라인 교육이라 하여 이 정도면 충분하지! 하며 룰루랄라 했지만 막상 시작하고 보니 생각보다 빡셌고 업무하면서 공부와 병행하는 것이 생각보다 힘들었다.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길다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짧았으며 동영상이 많은 것들을 생략하고 진행하여 애를 먹었다.
같이 주는 pdf를 참고하여 교육을 들었으며, 실습도 실습 영상이 대부분 답지를 보며 이렇게 넣고 이렇게 하면 짠! 됩니다!
안되면 답지를 보고 해결해 보세요! 수준이어서 엄청... 어렵다..
전자 정부 표준프레임워크 4.0 신규 기능.. 복잡한 강의 동영상.. 과제들...
과제는 총 8개며 시험도 20문제.. 중 60점 이상... 심지어 주관/객관이었다ᅮᅮ
어차피 현재 프로젝트에 쓰고 있고 앞으로도 진행 예정이고... 일단
그냥 도전에 의미를 두고 수업을 들었다.
사실은 빡세게 의지를 불태웠다
기본적으로 개발 세팅이 되어 있는 건 회사 내부 컴퓨터였고 노트북은 아예 0인 상태였기 때문에 세팅하고 톰캣 설치에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 먹었으며,
퇴근하고 평일 내내 12시가 넘어서야 잘 수가 있었다....
시험은 금요일에 열렸으며, 토요일까지 빡세게 하고 일요일은 쉬겠노라 다짐하며 열심히 들었고
과제와 시험을 다 내면 간접적인 점수가 매겨지지만 이건 과제를 제출 했을 때 1점 해주는 거라
정확한 건 심사를 받아봐야 하기에 일요일에 약간에 두려움을 가진 채로 쉬었다.
단어 단어로..? 기억한 덕분인지 힘들게 통과하였다!!
진짜 너무 힘든... 교육이었다.... ᅮᅮ
생각보다 힘들고... 빡세고... 생략한 부분이 많아 따로 찾아봐야 될 것 같다고... ㅜㅜ
하지만 열심히 들은 덕분에 합격하여 수료를 받았다 ㅎㅎ
다만 당장 프로젝트에 쓸 순 (오프라인에 폐쇄 방이라) 없지만 그래도 조금은 어깨에 힘이 생기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현재 회사 재직중이지만 딱히 회사에서 따라고 한건 아니기에
소속을 적지 않았더니 아예 없다 ( 이득인 부분 일지 허허허 )
그래도 따내서 너무 좋다!!
혹시나 이 교육을 들으려고 하는 분들이 있으면 한마디만 하고 싶숩니당..
도..도망쳐..
도전해볼만 하지만 마음을 크게 먹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