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Google OAuth2를 프로덕션으로 푸시하기 위해서는 위의 사진 4가지를 모두 제공해야 했습니다.
따라서, 4번인 Google Search Console에서 확인된 모든 도메인
이라는 조건을 만족하기 위해서는 Google Search Console에 현재 프로젝트 진행중인 dadamda.me 사이트를 등록해야 했습니다.
그러면 Google Search Console
은 무엇을 하는 곳일까요??
말 그대로 구글 검색과 관련된 것들을 제공해줍니다.
새롭게 사이트 도메인 주소를 구매해서 구글 검색창에 검색해봐도 자신의 사이트와 관련된 정보가 나오지 않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도메인 주소와 관련된 정보들을 구글 검색시에 나오도록 Google Search Console에 등록해줘야 합니다.
그래야 사용자들이 검색을 통해서 자신의 사이트에 들어올 수 있습니다.
이때, 누구나 사이트 도메인 주소를 Google Search Console에 등록할 수 있다면, 원하지 않는 정보와 관련되게 등록 및 검색에서 제거하거나, Google Search Console를 통해서 검색한 정보 통계자료 등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해당 사이트 도메인 주소가 자신의 소유권임을 확인해줘야 합니다.
속성 유형을 선택할 때에는 크게 도메인, URL 접두어로 나누어집니다.
이때 새롭게 사이트 도메인 주소를 구매했다면, 도메인을 통해서 인증하는 게 좋습니다.
모든 하위 도메인들과 여러 프로토콜을 포함해서 등록해 주기 때문입니다.
도메인을 사용하여 속성을 추가하면, example.com 속성이 추가되고 아래의 속성도 자동으로 추가됩니다.
그러나, URL 접두사 속성을 사용하면, 제한된 속성을 생성할 수 있어서 여러 속성을 추가해줘야 합니다.
따라서 저는 도메인 속성을 추가해주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https://support.google.com/webmasters/answer/34592
그러나, Google Search Console에서 소유권 확인 실패
라는 문구가 떴습니다.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는 문구를 보고, 하루 후에도 확인해봤는데 동일한 오류 문구가 나왔습니다.
실패 문구에서 '도메인 이름 공급업체'에 주목해서, 도메인 이름 공급업체가 가비아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때, dadamda.me의 네임서버가 aws로 되어 있어서 가비아가 아닌 aws에서 도메인 관련된 Route53에 등록해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참고 사이트 : https://delay100.tistory.com/m/32
소유권이 확인됨
이라는 문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