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블로그를 시작하며

Intro

벌써 ML/DL 관련 개발자로 2년차를 맞이했네요. 처음 일을 시작한게 엊그제 같은데..ㅎㅎ 사실 이전에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에 간간히 개발 관련 글을 올렸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업데이트하지 못했어요. 이번 velog는 최소한 주1회는 꼭 글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려고 합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분들이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개발잡담

올 초 ChatGPT가 대대적인 주목을 받은 후, 관련 서비스에 대한 업무가 확대되면서 모델 아키텍처에 대한 주안점이 약간 떨어진 느낌입니다. 서비스 구현 측면에 더 집중하게 되는 추세인 것 같아요. LLM 모델을 실제로 만드는거는 당연하거니와 fine-tuning을 하는 부분도 투입되는 리소스가 점점 커지는 상황이라 그런거 같습니다. 이런 변화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기대도 되지만 동시에 약간의 걱정도 드네요.
개인적으로는 서비스와 아키텍처 모두 관심 있는 부분이라 열심히 따라가 보려고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