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엄마와의 효도관광 이후 돌아온 데롱데롱입니다.
이번주 화요일부터 진행하게 된 가짜 연구소 "인과추론 스터디"에 대해 소개와
저의 마음가짐을 소개하려고 왔습니다.

가짜 연구소란?

가짜연구소는 다양한 스터디를 진행하고, 데이터 및 개발에 관련된 관심있는 사람들이
운영해 나가는 커뮤니티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팔로워 lk의 매우 유명한 커뮤니티로 디스코드로 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 8기 러너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인과추론 스터디만 있나요?

인과 추론은 가짜 연구소에서 진행하는 스터디 중 하나이고 , 다양한 스터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별 상세 페이지: https://pseudo-lab.com/chanrankim/d16a59aa6f3847a092f8d55b89279b0a

각자 빌더 (스터디 장)과 러너 (스터디원) 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제가 지원하게 된 스터디는 온라인 통제 실험 연구자로 거듭나기 입니다.

사실 인과추론에 관심이 많아서 지원했지만, 데이터 엔지니어링이나 다른 딥러닝 스터디도 많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청강이나 9기 지원을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난 왜 이 스터디에 지원하게 되었는가?

이 스터디에 지원하게 된 이유는 3가지 입니다

1)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받는 사람이다.
나는 다른 열정적인 사람들을 볼 때 영향을 받으며, 공동으로 목표를 이뤄나갈때 행복을 느끼는 사람을 느끼는 편입니다.그래서 열정적인 사람들과 함께 하는 스터디에 지원해보고 싶었습니다.

2) 스터디에 쓰이는 책을 사놓고 안읽었다.
너무 읽고 싶었던 a/b테스트 책이었지만, 시간이 없다 바쁘다 라는 이유로 자꾸 내팽겨칠때
마음이 아팠는데 관심사가 동일한 사람들과 읽으면서 지식을 넓히고 싶었습니다.

샀지만 안읽은 우리 하마 책..

3) 인과추론에 대한 이해도를 넓혀 실무에 사용하고 싶다.
실무에 어떻게 사용하지?라는 키워드를 모든 공부에서 고민하는 편인데 이번 인과추론도
동일하게 활용성을 고민해 볼 예정입니당.

스터디 OT에 참석한 나.. (feat 두려움)

OT는 크래프톤 사옥에서 진행했습니다.

다들 통계학 전공, 인과추론에 대한 높은 이해도 속... 나는 무엇인가 두려움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당...
하지만 함께 스터디는 공동의 목표를 바라본다고 생각하기에 열심히 해볼 예정입니다.

"주마다 열심히 공부하자"

주마다 열심히 움직여야 한다.. 간바레 간바레

열심히 공부한 내용은 공유를 위해 앞으로도 블로그에 자주 올리겠습니다. :)
다들 오늘도 즐코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