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프리티어가 AWS( 구글의 GCP나 네이버는 말할 것도 없고 )의 1년동안 제공되는 프리티어보다 더 많은 것을 1년도 아니고 평생동안 제공한다는 소문을 듣고 오늘 가입을 해봤다.
가입과정은 아래 게시글을 참고했다.
https://hoing.io/archives/304
위 게시글과 가입과정에서 차이가 있었다면, 핸드폰번호 확인을 위한 인증 문자메시지 주고받는 과정이 있다고 써있는데 난 그 과정을 거치지 않았다는 정도?
신용카드에 결제되었다가 취소되는 것은 정상적으로 확인했다.
주의점은, 아래 "클라우드계정이름"(Cloud Account)가 로그인할 때 필요하다. 이메일계정과 비밀번호도 물론 필요하지만, 클라우드계정이름을 그 전에 먼저 입력하고 Next를 눌러야 그제서야 이메일계정과 비밀번호를 치는 입력칸이 나온다.
언어는 우측상단 지구본 모양을 눌러서 바꿀 수 있다.
위 링크를 보며 VM인스턴스 생성을 해보았다.
OS(이미지)는 Canonical Ubuntu 20.04를 골랐다. 빌드는 현재 최신인 2021.07.20-0 으로 골라봤다.
https://www.wsgvet.com/cloud/5
위위 링크의 포스팅에 소개돼있는 링크인데 요 링크에서 SSH키 설정 관련한 내용과, 부트볼륨 크기 설정, 생성 후 ip설정까지 더 자세히 볼 수 있다.
SSH키설정같은 경우 나는 그냥 "SSH키 붙여넣기"가 아닌 "SSH키쌍 생성"을 이용하였다. Private키와 public키를 둘 다 다운 받아서 잘 저장해두고, 내가 이용하는 SSH접속 프로그램인 termius에서 Private키 파일 올리고 public key에는 파일을 메모장으로 열어서 전체지정, 복사, 붙여넣기(컨트롤A, 컨트롤C, 컨트롤V) 해줬더니 잘 접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