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안정성
이다.
데이터베이스의 데이터가 파괴되면 복구 불가능 하기 때문에, 가장 치명적인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처음 DB를 만들 때 지정안했으면 다중 AZ
가 아니요
로 되어있다.
만약, 네
로 변경하고 싶다면, DB를 선택해서 다중 AZ 배포로 변환
을 하면 된다.
혹시나 과금이 될 수 있으니, 직접 클릭하진 않았다!
다중AZ를 지정해서 좋은 점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az A
는 A
가용구역, az B
는 B
가용 구역을 뜻한다.
그리고 회색 장판 각각은 각각의 독립된 건물
을 뜻한다. (총 2개)
만약, 다중AZ를 쓰지 않는다면 컴퓨터는 한 대의 가용구역만 사용한다.
다중AZ를 쓴다면, 다른 가용구역에 새로운 컴퓨터가 만들어지고 그곳에 DB가 셋팅이 되면서 자동으로 둘이 연결관계
가 설정된다.
만약 데이터가 DB서버로 전송됐을 때, A가용구역과 B가용구역에도 저장되게 된다.
그러다가 A가용구역의 컴퓨터가 고장나게 되면, 자동으로 B가용구역으로 접속할 수 있도록 AWS가 변경해준다.
다중AZ
는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백업
에 가깝다.
스냅샷 생성
이란, 현재 스냅샷을 찍는 그 시점에서 DB의 상태를 그대로 얼려서
어딘가에 저장해두는 기능이다.
스냅샷 이름을 만약 o2-2023-6-28
라고 하고 생성한다면
(실제로는 생성안했다. 언제 무엇때매 과금이 발생할지 몰라서..)
여기에 스냅샷이 생성되게 된다.
그리고 다시 DB인스턴스
쪽으로 가보면, backing-up
이라고 뜬다.
다중 AZ를 해두었다면, backing-up
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서버가 멈추지 않고 예비 가용구역을 이용할 것이다.
스냅샷은 얼려서 저장하기 때문에, 위험한 작업을 하기 직전
에 스냅샷을 하나 만들어두는 것이다.
만약, 그 작업 실행 후 심각한 문제
가 생성된다면 이전 상태로 돌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복원하려면 restore snapshot
작업을 누르자.
복원한다는 것은, 기존에 있는 DB인스턴스를 교체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인스턴스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특정 시점으로 복원
(PIT) 는 특정 포인트를 찍어서 그것으로 돌아가는 기능이다.
최근 복원가능한 시간을 지정하거나 아니면 직접 시간을 지정할 수 있다.
이것은, 자동백업시스템
을 이용했을 경우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