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모든 교육 세션이 끝이났다. 시간은 너무 빨리 흘렀고, 벌써 2023년 새해도 밝아왔다. 이번 섹션은 정말 많은 것들을 배웠지만 지난 섹션4에 비해선 수월한 느낌이었다.
이번 섹션은 그래도 무난한 섹션이었다.
프로젝트가 없는 섹션이기도 했고, 지난 섹션이 워낙 힘들었기 때문인 것 같기도 하다.
다만 강의에 있어선 너무 많은 것들을 알려주려 하다보니 시간의 여유는 많이 없었던 섹션이기도 했다.
앞으로 남은 프로젝트들은 어떠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인지 감이 안잡히긴 하지만, 일단은 프로젝트 기간에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할지 고민을 해보아야 할 것 같다.
5개월이라는 시간은 정말 빠르게 흘렀다. 모든 교육 섹션이 끝나고나니 이정도 배운 것으로 과연 취직은 무사히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들기 시작했다..
그래도 데이터 직군 전반에 대한 다양한 기초지식들을 배우고 실습할 수 있었던 것은 참 좋았다. 앞으로 남은 프로젝트 섹션과 잡서칭 섹션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고, 시간 여유가 있다면 여태까지 배웠던 내용들을 노션으로 정리해볼 생각이다.
2022년은 개인적인 일들이 많이 있었던 다사다난한 해였지만, 2023년부터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래본다. 마지막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