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계층 구조

솔다·2022년 1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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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텍스트

메모리 계층 구조

운영체제가 복잡한 이유를 알기 위해서는 기억장치를 보면 알 수 있다. 만일 기억장치가 한 개 뿐이라면 운영체제가 없는게 효율적이다.

하지만 기억장치가 다양한 이유는 바로 연산장치와 기억장치의 다양화에 있다. 연산장치인(CPU)는 데이터를 저장할 수가 없다. 그래서 데이터를 다른 기억장치에서 끌어와야 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저장장치와 CPU의 거리가 매우 멀다는 것이 문제가 된다. 이 해결방법을 위해서 우리는 CPU와 SSD사이에 여러개의 중간다리 역할을 하는 기억장치를 둬서 CPU가 필요한 데이터를 빠르게 끌어다 쓸 수 있도록 했다.

D램과 S램의 차이

1) Dram은 1capasitor, 1transistor 로 되어있다. 휘발성이라는 특징이 있어 저장된 내용을 읽었다가 다시 써주는 행위를 반복한다(refresh). 주기적인 refresh로 속도가 느리다. 집적도가 커서 많은 양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2) Sram은 4transistor(for storage), 2transistor(for access) 로 되어있다. 비휘발성이어서 refresh과정이 필요 없으며 이 때문에 속도가 빠르다. 하지만 집적도가 낮아 dram에 비해 적은 양의 데이터만 저장할 수 있다.

용량 VS. 속도

용량과 속도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것은 모든 운영체제의 목표이다. 하지만 그 둘은 Trade-Off관계 속에 있습니다. 그렇기에 메모리 계층 구조를 통해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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