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素人·2022년 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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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사용자들이 직접 매긴 점수는 크게 사용하지 않는 추이고, 별점은 식당과 상담원과 서비스 제공자가 고객에게 매달리는 용도로만 사용된다. 많은 서비스에서는 이미 이런 사용자가 주는 점수 대신 '사용자들이 다시 보는 프로그램', '재방문자', '배달 시간'같은 실제 사용자들의 행동을 확인한다. 사람들의 '마음'을 알고자 하는 것도 결국은 서비스를 사람들이 다시, 오래 사용하게 하려는 목적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데이터가 관심법은 펼치지 못해도 결국 목적으로 가는 길을 이끌어주고 있는 것이다. 다만 그 목적에 더 근접하게 데이터를 사용하는 것은 결국 사람의 몫이다.

출처 : 데이터 분석가의 숫자유감(권정민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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