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조이스<성공하는 PM의 7가지 법칙 Day 2> 토스 PO 안지영님

素人·2022년 3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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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PO가 말하는 프로덕트 성과를 극대화하는 방법

PO : 제품의 성공을 최종으로 책임지는 사람

  1. 제품 방향성이 막연할 때, 중심 잡는 법

다음 스텝 → 나의 백로그, 이게 결국 전부다.
(예시 : PON 리스트, Problem/Opportunity/Needs)
KPI : 고객 경험 / 매출 / 성장
(내가 속한 회사 레벨의 상위 KPI)
Sub metric : NPS / 가입 전환율 / 친구 초대 수
(내가 속한 팀의 KPI, 데이터 모델링을 활용해본다)
소스 : 고객 / 팀 인사이트 / 데이터 분석
(아이디어의 원천, 회고에 유용, 다양한 채널)
PON : 구현된 기능의 제약으로 ~정보가 토스앱에서 너무 늦게 조회된다. 토스앱 홈탭에 진입점을 노출한다 / 11월에 개선한 친구초대 스킴으로 viral K가 ~수준으로 올라갔다.
(내 제품의 문제와 기회, 요인)
Definition of Awesome : ~ API를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으로 판단된 고객은 토스앱 메인에서 바로 서비스를 발견한다. / 유저 1명이 평균 ~명의 사용자를 자발적으로 데려온다.
(내 제품의 문제와 기회, 요인을 잘 풀어낸 솔루션)
Priority : 중간 / 낮음 / 높음
(우선 순위)

*백로그 : 방향, 집중, 상황판 역할, 상시 업데이트

  1. 신규 개발할 때 중심 잡는 법
    (MVP : Minimum Viable Product, 실행 가능한 최소 크기의 제품)
    극 초반에 하기 쉬운 실수들(=하면 안되는 실수들)
    : 있으면 좋으니까 개발한다 / 런칭하자마자 대규모 푸시 보내기 / 예측에 기반해 스펙 추가하기 / 런칭하고 자랑하고 축하하기

MVP : 개발 공수 크기가 아니라 '최소 가치', 가설이 옳았느느지 검증하기 위해 제공될 가장 작은 가치

PO의 멘탈리티 : 인정받고 싶은 에고 버리기 / 아무도 안 쓸것이라고 기대하기 / 6개월 뒤 없어질 수 있는 제품이라는 생각으로 만들기 / 런칭은 단지 시작일 뿐, 그 자체로 축하할 일이 아니다.

핵심 가치를 검증하는 데 필요하지 않다면 과감히 빼기
소규모 오픈, 고객의 목소리 수집하기
코드 짜기 전에 고객에게 물어보기
(예: 주요 화면마다 '문의' 버튼 추가)
PM fit을 찾았을 때 축하하기
survey,
NPS:추천 지수(Net Promoter Score)
→ 추천 고객의 % - 비추천 고객의 %(토스의 경우 80점 이상이면 great)
Retention Curve : 리텐션이 잘 나온다면 우리 제품을 잘 쓰는 대부분의 사용자가 하는 특정 행위들을 파악함

각 제품의 스테이지마다 맞는 방법들에 대한 고민

  1. 멘탈 중심잡기
    PO의 멘탈은 제품의 성공을 좌지우지 하는 요소로서 관리되어야 한다.
    추천 책 : 팀장의 탄생

내가 모르면 남들도 모르더라
내가 어려우면 남들도 어려워하더라
내가 나를 못믿는데 고객을 어떻게 설득시킬 것인가
나는 나여서 내 방식으로 할 때, 나다울 때 가장 성공할 수 있다

중요한 심리 자본으로서의 '자신감'

해결사 병에서 벗어나서 도움을 요청하자
동료의 시간을 오직 나라는 존재의 학습을 위해서만 사용하는 것은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이며, 그런 용기가 있는 사람만이 성장할 수 있다.

토스 PO Skill set
-Experience
-Mobile gut feeling
-Analytic Mindset
-Business development
-Growth hacker mindset
-Grit/Obsession
-People management

여기서 나의 장점은 몇 가지인가? 어떤 것인가?

*toss tuba(내부 툴)
이건 진짜 너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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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조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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