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조이스<성공하는 PM의 7가지 법칙 Day 2>구글 Product Manager 이해민님

素人·2022년 3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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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차 구글 PM이 말하는 실리콘밸리 PM의 의사결정법

-Product Manager는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요?
제품에 대한 최종 책임을 지는 사람
'너의 제품은 네가 책임져라'

-여러가지 일 중 가장 중요한 일?
Decision

-데이터에 기반한 결정내리기
현재 우리 제품의 상황과 개선점에 대한 공통 이해가 있나?
맞는 지표가 정의 되어 있나?
결정 권한이 잘 분배되어 있나?
우리는 서로를 믿나?

-나의 제품/서비스가 무엇을 하려는 단계인지 이해하자
1) 현재 내 제품, 서비스는 어떤 과제를 수행해야 할까요?
→ 리스트업 하기
2) 나의 업무 환경이 어떠한지 돌아보자
#가용할 리소스들 체크
인력 리소스
도구 리소스
리뷰 리소스
#분위기
예) 좋은 아이디어는 널리널리 공유하자
빨리 실험해보고 다음으로 가자
느린 완벽한 결정보다 빠른 덜 완벽한 결정이 낫다
사용자가 우선이다

도구 : 양적/질적 데이터 둘 다 필요하다
→ 개개인이 (라이브)실험을 할 수 있는 환경,
라이브 트래픽에 실험군을 넣을 수 있는 방법,
타겟 실험군을 선택할 수 있는 방법,
실험군과 대조군의 각 지표를 보여줄 수 있는 대시보드
(Google Optimize, 오픈 서베이)

사람 : 사람이 맞게 배치되어 있어야 한다
"사람이 제일 중요합니다. 필요한 사람들이 모두 머리를 맞댑니다."
→ 중요한 건 나 혼자 생각해서 나 혼자 본다기보다는 이 일의 목적에 과련된 모든 사람들이 '토론'하여 실험을 다듬어 내놓는 것.
→ 여럿이 머리를 모으기 때문에 '훌륭함'에 더 다가가고 불필요한 보고 커뮤니케이션을 줄이게 되면 효과적인 만들기가 가능해짐.
→ 분석된 데이터를 보고 어떤 방향으로 끌고갈지 결정하는 주체도 사람
하지만, 어떤 때에는 감을 믿고 프로덕트 인사이트를 통해 의사결정을 내려야 하기도 한다. 왜냐하면, 데이터라는 것은 '과거'이기 때문에.

무형의 중요한 것들 ; 나는 왜 실험을 돌리는가
→ 문제와 가설, 그리고 메트릭
→ 나는 어떤 문제를 풀고 싶고 그 문제를 풀기 위해 어떠한 가설을 세웠는가.
→ 가설들과 매칭되는 메트릭들(아주 드물게 메트릭으로 해석되는 문제가 아닌 경우도 있다)
→ 계속해서 문제를 해결해가는 것

Product Manager가 되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지금 하는 일에 대해 리더쉽을 가질 것.
(리더쉽 ; 내가 가지고 있는 책임과 권한을 극대화하는 것)
새로운 조직에 던져졌다면 프로덕트의 비전, 성공 기준(success metric), 사용자들에게 전달 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할 것.
팀워크.
IT 관련 기업이라면 기술적/개발적인 배경을 가지는 것을 추천.
긍정 화법에 익숙해질 것(셀프 세뇌)

내가 사용자가 아닌 제품을 만드는 것은 정말 어렵다. '내가 사용자'여야 한다.
각 파트의 담당자가 정확한 액션을 취할 수 있도록 커뮤니케이션을 한다.
실패를 빨리 경험하는 것. 실패를 디딤돌처럼 다룰 수 있어야 한다.
리소스 낭비를 줄일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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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조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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