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

이종현·2023년 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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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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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자바스크립트 Deep Dive 진도를 모두 끝냈다.

아직 수준은 정독을 하고 대충 이해한 수준이며, 중간에 프로미스나 제너레이터, 프로토타입 등
중간중간 어려운 부분은 제대로 이해를 못한 곳도 많다.

이제부터 내 나름대로 자바스크립트에 대해서 내 상황을 고려하고 이왕 공부할 거 면접 리스트에
나와 있는 내용 중에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추려놓은 부분이랑 혼합해서 나만의 우선순위를 정해서
공부해보려고 한다.

그렇게 해서 스프레드 시트에 나름 정리를 해봤고, 그대로 진행해 볼 생각인데 어쨌든 팀원이랑 같이
공부를 진행하는 부분도 있기 떄문에 중간에 변경될 여지도 있다. 또한 내가 공부하다가 나한테 필요한
부분이 갑자기 그 당시에 우선순위와 맞지 않아서 우선순위가 바뀔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계획을
세웠다고 너무 계획대로만 하지 말고 상황에 맞춰서 진행하도록 하자!

아마 2월 23일 부터는 하나의 간단한 프로젝트를 통해서 계속 자바스크립트를 익혀나가는 과정을
약 한 달여 가량 진행할 것 같은데, 그게 한 가지 토이프로젝트로 진행할 지 아니면 여러개를 진행할 지는
아직 모르는 상황이다.
그것도 아마 우리 상황에 맞춰서 진행을 할테니 우리가 하기 나름일 것 같다.

멘토의 생각도 우리가 자바스크립트를 Deep Dive 라는 책을 통해서 전체적으로 알기를 원했고, 앞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어떤 부분을 찾아보면 좋을지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알 수 있을만큼 책을 이해하기를
원한 것 같다.

아무튼 앞으로 프론트 엔드 개발자가 되려면 자바스크립트라는 언어는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은 확실한 것 같다.

그렇기에 이제부터는 개념 하나씩 하나씩 제대로 이해하고 넘어가고 한 가지 개념을 배울 때 내가 프론트 엔드 개발자로서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하는 데 이게 왜 필요하고 어디에 써야하고 왜 중요할까라는 물음을 항상 던지면서 공부하자.

오늘도 고생했고, 내일도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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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리터러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프론트엔드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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