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일곱 번째 멘토링) ~ 2월 23일

이종현·2023년 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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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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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정신이 없었나보다.. 맨날 작성했던 회고도 잊어버리고;;

그래서 이틀 동안 공부했던 내용과 멘토링 내용을 회고해보려고 한다.

평소에는 회고를 마치 일기쓰듯이 작성했는데 지금부터는 아쉬웠던 부분과 잘했던 부분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리해서 남겨보려고 한다.

아쉬웠던 점

  • 체력관리 소홀
  • 식단 관리를 제대로 못해서 배탈남 (결국 공부에 지장이 있었음)
  • 중간에 유튜브를 보는 등, 시간을 허비한 경우가 있었음
  • 멘토링 과정에서 시간이 부족해 코드 리뷰를 제대로 받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웠음
  • 짬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음

잘했던 점

  • 끝까지 스스로 생각해내서 기능 구현을 마무리했음
  • 체력적으로 지치고 졸려서 집중력이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음

행동 수정

  • 기본적으로 내가 장이 안 좋기 때문에 음식을 좋아하는 것만 너무 먹지 말고 건강한 걸 챙겨먹어야 한다.
    (배탈나거나 체하는 경우를 최대한 만들지 말자.)
  • 휴식은 정해진 시간에만 한다. (갑자기 아무때나 유튜브를 틀어서 보지 말자. 공부해야 할 때는 공부만!!)
  • 시간이 없다고 너무 조급해지지 말고 하루에 적어도 6시간 30분은 취침하자!!
    (잠을 제대로 자야 집중력이 좋아진다!)
  • 코드 리뷰는 깃허브에 Pull Request 날리면서 지속적으로 받아보자.
  • 짬 시간에 해야할 공부들을 따로 정리해서 활용해보자.
    (예를 들어 화장실에서는 HTTP 공부(책 or 인강), 아이들과 어디 이동하기 전에 잠깐 차에서 기다릴 때는 내 블로그 글 한 번 더 점검하기 등등..)

그리고 이번 멘토링 때는 주로 깃허브를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에 대한 이야기와 코드 리뷰 위주로 진행되었다.
멘토링 후에 느낀 점은 최대한 시간이 될 때마다 많은 코드를 쳐보고 그 부분에 대해서 피드백을 받고 다시 수정하고 하는 걸 자주자주 반복해야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시간이 될 때마다 열심히 코딩하고 풀리퀘스트 날려서 코드 리뷰 받도록 하자!

그리고 요새는 잠이 부족해서 체력이 떨어지는데 거기다가 식단도 제대로 관리못해서 전체적인 컨디션이 아주 많이 떨어졌다. 그 부분을 다시 원상태로 돌려놔야 다시 선순환을 일으킬 수 있을 것 같다.

하루 빨리 회복해서 다시 제대로 집중해서 하도록 하자!! 내가 하는 공부는 단기전이 아니다. 장기전이다. 항상 그 점을 잊어버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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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리터러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프론트엔드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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