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요약

1. HTTP의 역사 (버전 정리)
2. ESLint 설치

1. What I did?

1. 1 ESLint 설치, 설정

깃허브의 프로젝트에 팀원이 ESLint 부분을 올려놔서 확인해보고 나도 비슷한 설정으로 일단 ESLint 설치와 설정을 진행해보려고 구글링해서 ESLint 설치를 진행했다. 설치과정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오류들을 이번에는 일일히 기록하면서 설치하는 과정까지 기록해봤다.

2. What I Learned?

2.1 HTTP의 역사

이번주는 HTTP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공부해야 한다. HTTP가 어떻게 클라이언트 서버 구조에서 동작하는지 그리고 기본적으로 비연결성과 무상태성을 가지고 있고 HTTP 메세지의 구조는 어떻게되고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에 대해 알아봐야 한다. 그래서 일단 자바스크립트에서도 역사를 어느 정도 공부하고 자바스크립트 언어를 좀 더 깊게 공부했듯이 이번에도 HTTP의 역사, 즉 HTTP의 버전의 발전 과정에 대해 공부했다. 그러면서 웹이 발전해온 과정과 함께 비교해서 정리해보았다.

회고(Retrospective)

4L

💡 4L (이론 공부)

• Liked (좋았던 점)
  • 그냥 블로그에 있는 내용이나 책에 있는 내용을 정리하는 것보다는 계속 물음표를 던지면서 정보를 스스로 찾아나가는 방식이 가장 기억에 잘 남는 것 같다.
• Lacked (아쉬웠던 점)
  • 그렇지만 이번에도 역시 완전히 능동적으로 공부했다고 보기도 힘들 것 같다.
• Learned (배운 점)
  • 어떤 중요한 개념을 배울 때 역사를 어느 정도 알고 있는지가 그 개념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지금은 다른 것도 공부해야 하는 상황에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배분해야 한다. HTTP의 역사, 즉 버전이 진화해온 과정에 대해서 어느 정도까지 알고 있어야 하는지는 내가 스스로 판단해야 한다. 이번에도 멘토님이 얘기해줬던 피드백이 생각난다. 한 번에 이해하기 보다는 이번에는 이만큼 이해하고 다음번에 공부할 때 좀 더 이해하는 방식 말이다. 지금은 그 방식이 중요한 순간인 것 같다.
• Longed for (앞으로 바라는 점)
  • 핵심 키워드를 기억하고 거기서 계속 질문을 이어나가는 공부 방식을 몸에 새길 때까지 반복하자.

5F

💡 5F (전체 회고)

• Fact (사실: 무슨 일이 있었나?)
  • 총 공부시간은 5시간 정도 진행했다. 이론 공부 위주로 진행했다가, 팀원이 PR보낸 부분이 이메일로 알림이 온 것 같아 확인하고 그 다음부터는 ESLint 설정하는 데 집중했다.
• Feeling (느낌: 무슨 느낌이 들었나?)
  • 그냥 이제 진짜 개발자가 되어가는 것 같다. 하루 중에 많은 생각을 개발하는데 보내고 공부하는 게 습관이 되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개발에 익숙해 지는 느낌이 나쁘지 않다. 좋은 느낌이다.
• Finding (배운 점: 어떤 인사이트를 얻었나?)
• Future action (향후 행동: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
  • 하루에 루틴으로 정해놓은 공부시간은 9시간인데, 6시간 전후로 하게 되는 것 같다. 이 부분을 좀 더 늘리도로 하자. 3시간이면 많은 걸 할 수 있는 시간이다.
• Feedback (피드백: 앞서 정한 향후 행동을 실천해본 뒤, 이에 대해 어떤 피드백을 받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