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냥 아주 심플하다. 7시간동안 Webpack 설정하는 것만 주구장창 하고 있었다.
처음부터 팀원이 공유해준 Youtube 영상을 보고 시도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나름 오늘 삽질에 대해서 나열해보자면, 일단 혼자서 계속 알아보면서 설치하던 중에 ES 모듈 스타일과 CommonJS 스타일이 있는 것을 확인했고, 블로그에 나와있는 예시들은 CommonJS 스타일이 더 많았다. 하지만 기존에 js 파일 작성하던 것도 ES모듈 스타일이었고, CommonJS에 비해 모듈 내부의 모든 가져오기 구문이 런타임에 평가되는 대신 컴파일타임에 해결되기 때문에 더욱 효율적으로 번들링하고 빠른 로딩 시간을 제공할 수 있다하여 시도해보았다. 하지만 수 많은 실패과정이 있었다. 그렇게 하루 종일 5시간 동안 시도해보다가 팀원이 괜찮은 영상이라고 추천해준 영상보고 2시간만에 해결되었다;;ㅋ
내가 실패했던 과정들이 있었기에 2시간 만에 끝낼 수 있었겠지만.. 그래도 처음부터 영상을 참고하고 했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다.
내가 실패했던 과정을 담은 블로그 글을 첨부한다..
https://velog.io/@dataliteracy/Webpack-설치과정ft.-Bab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