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프로젝트 - Patagonia🌟

소개

• 프로젝트 기간 : 2020.06.08-2020.06.19
• 프로젝트 팀 이름 : mental-patagonia
• 팀 구성 : FrontEnd 2명, BackEnd 2명
• 프로젝트 클론 사이트 :https://www.patagonia.com/home/
• 유투브 링크 : https://youtu.be/kCLZ1AgG8G4
• github 링크 : https://github.com/Gogyungho/mental-patagonia-frontend

프로젝트 목표

• patagonia.com 사이트의 interface 와 동일하게 화면 구현하기
• Hooks와 styled-components를 공부하고, 프로젝트에 적용해보기
• 라이브러리 없이 slide와 scroll등 애니메이션 사용해보기
• pagination과 filter기능 구현하기
• 반응형 웹페이지 구현
• 다음 소셜로그인 구현

사용된 기술

front-End
React.js
Hooks(useState, useEffect)
Styled-Components
Router-dom

Back-End
Django web framework : Python 3.8
Scrapping : BeautifulSoup, Selenium
Hash : bcrypt
Encrytion : JWT(Jason Web Token)
Deployment : AWS EC2, RDS with Docker

담당한 부분

• 메인 페이지 nav바, footer, 반응형 웹
• 제품 메인 페이지

프로젝트 후 느낀점

잘한 부분

• 익숙해져 있던 class형 컴포넌트에서 더 나아가 Hooks와 styled-component를 짧은 시간에 빠르게 익히고, 이번 프로젝트에 성공적으로 사용하였다.
• 1차 프로젝트 때보다 BackEnd와 더 많은 소통을 하였고, API받아 map과 filter를 사용하였다.
• 1차 프로젝트 때 하지 못했던 mock data를 만들어 자유롭게 사용하였다.
• 성공적인 프로젝트 초기세팅
• 기존의 git에서 rebase 기능까지 한번의 실수없이 마쳤다는점
• pagination 구현
• 반응형 웹페이지 구현

아쉬운 부분

• 프로젝트 중간에 배웠던 redux를 사용해 보지 못한 점
• Map을 사용하였지만 객체를 다루는데 있어서 어색한 점
• styled-components의 props 사용에 부족한 점
• frontend끼리의 커뮤니케이션이 부족했던 점

개선방안

• 1차 프로젝트 때보다 코드의 가독성도 좋아지고 깔끔해지긴 했지만 아직 많이 부족하다. 코드하나하나 쓸 때 좀 더 효율적으로 쓸수있게 노력해야겠다.
• 기업협업나가서 redux를 다시 공부하고, 추후에 Refactoring을 할때 반드시 적용시켜볼것
• hooks와 styled-component를 더 깊이있게 공부할것

기록하고 싶은 코드

마무리

1차 프로젝트의 아쉬움과 피로감을 해결하지 못한채 2차 프로젝트에 들어갔다. 1차 때보다 1명 줄어든 frontend의 자리가 매우 크게 느껴질까봐 프로젝트 초반부터 걱정이 많았다. patagonia 사이트의 크기와 구현해볼만한 기능들에 비해 frontend의 인원은 단 2명으로 부족해보였다. 그래도 첫 sprint meeting때 최대한 스팩다운을 했고, 단 하나의 페이지를 하더라도 그 안에있는 기능에 집중하자고 하였다.

프로젝트 초반에 Hooks와 styled-components를 같이 공부하면서 프로젝트에 새롭게 적용시키는데 작업 속도가 무척이나 더뎠다.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일단 써보는 방식으로 하였는데, 역시 코드는 일단 써봐야 아는것일까. 언제까지 남이쓴 코드나 동영상만 보고 있을순 없으니까 무작정 코드에 적용시켜보았는데 처음에는 이걸 왜쓰지? 불편한데? 하다가 점점 익숙해지고, 이걸 왜쓰는지 이해하게 되었다. 그래도 아직 부족하다. styled-component에서 props를 가져와 사용하는 게 익숙하지않다. 끊임없이 공부하는 주니어개발자...

이번 프로젝트 standup meeting때 내가 얘기 했던 게 있었다.
코드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써보자. 결국 우리가 취직할 때 면접관들이 보는것은 결과물이 보다 내 코드이기 때문이다. 가독성 좋고, 효율적인 코딩을 하는데 아직 부족하지만 git에 올린 내 코드를 본 멘토님들의 반응이 좋았다. 그리고 돌아오는 말 "경호님 진짜 코드 깔끔해졌어요. 잘하고있어요." 크... 그래도 내가 성장하고 있구나.. 기능 하나 더 구현된것보다 멘토님이 코드가 많이 깔끔해졌다고, 잘하고있다는 말한마디가 더 기뻤다.

공부할게 더 생겼다. hooks, styled-component, redux..그리고 git..등등.. 1차 프로젝트의 여운이 다 가시기도 전에 2차 프로젝트가 시작되었고, 정신없이 2주가 끝이났다. 이제 자리를 빼고 기업협업을 나간다. 또다른 어려움이 닥칠것이고, 나는 것을 해결해 나가야한다. 팀원들과 협업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이지만 결국 코드를 하는건 나니까. wecode안에서 느끼고 배웠던 모든것들을 기업협업에서 모두 발휘해야한다. 그리고 프로젝트 진행하면서 못썼던 블로그도 다시 써야한다. 내가 부족한게 뭔지 아니까 빠르게 개선하고, 공부할것이다. 공부...할...거..ㄷ..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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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프로젝트 후기를 작성하는 지금,
나는 기업협업에 나와있다.
고피자
회사 분위기가 너무 좋다. 처음에는 피자브랜드에서 왜 개발자가 필요하지? 했다. 하지만 개발자를 대하는 그들의 태도나, 기업협업을 나온 2달차 개발자들을 대하는 고피자의 모습에 감동을 받았고, 많이 배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인공지능,AI를 담당하는 개발자가 있을 정도로 앞으로가 기대되는 회사이다. 한달 후에 발전된 나를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