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콜이란
한국인과 미국인이 서로 자신의 언어를 사용해서 소통하면 소통이 될 수 없겠죠?
네트워크에서도 문제없이 통신하려면 규칙(약속)을 지켜야합니다. 이것을 우리는 프로토콜이라고 합니다.
OSI 모델과 TCP/IP 모델
예전에는 같은 회사의 컴퓨터끼리만 통신이 가능했습니다. 굉장히 불편하죠 그래서 공통으로 통신할 수 있는 표준규격이 필요했습니다.
OSI모델은 ISO라는 국제표준화기구에서 만든 표준 규격이에요. 데이터의 송수신을 위해 7가지 계층으로 나누어진 형태에요
각 계층의 역할을 알아볼게요
응용 계층
표현 계층
세션 계층
전송 계층
네트워크 계층
데이터링크 계층
물리 계층
데이터를 전송하는(송신 측)은 데이터를 보내기 위해서 상위 계층에서 하위 계층으로 데이터를 전달해요. 각 계층은 독립적이므로 데이터가 전달되는 동안 다른 계층의 영향을 받지 않아요.
데이터를 받는 쪽(수신 측)은 하위 계층에서 상위 계층으로 각 계층을 통해 전달된 데이터를 받게 됩니다.
TCP/IP 모델
TCP/IP 모델은 응용계층이 OSI 모델의 응용, 표현, 세션계층을 포함하고, 네트워크 접속 계층은 OSI 모델의 데이터링크, 물리계층이 합쳐진 모양이에요.
OSI와 TCP/IP 모델의 각각 계층에는 다양한 프로토콜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