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하기
처음으로 부트캠프를 시작했다. 원하는 일을 시작하기 전에 다양한 경험을 쌓은 후 시도하고 싶었다. 이번 [유데미X스나이퍼팩토리] 10주 완성 프로젝트 캠프 프론트엔드(리액트/react) 과정을 진행하면서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
백엔드를 주로 하던 개발자에서 프론트엔드를 진행한 이유는 나의 최종 목표는 MERN 스택을 마스터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얇지만 다양한 스킬들을 배워둠으로써 나중에 원하는 목표에 다가갈 수 있도록 할 것이다.
플렛폼 구축을 위한 사고와 습관
첫 날의 학습목표이다. 리액트를 활용해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기획하고자 할 때, 그 프로젝트를 위한 사고와 습관을 배웠다. 이번 강의에서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핵심은
플렛폼의 진화에 따른 사회적 현상과 기술력 융합이다.
왜 이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했냐면, 앞서 나간 플렛폼들이 갖고 있는 공통적인 부분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Chat GPT의 등장이라는 플렛폼에 등장에 따라 다른 기업들도 검색엔진 기반에서 Chat GPT와 같이 자동화 AI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하고 있다. 이 예시가 가장 핵심과 일맥상통하지 않나 싶다.
플렛폼은 버스정류장과 같아서 어떤 사람들을 대상(버스를 타려는 사람)으로 어떤 서비스(버스를 타는 공간)를 해야 할 지 확실하게 해야 한다. 그게 플렛폼의 참된 역할이지 않나 싶다. 그렇기 때문에 플렛폼을 위해 가져야 할 습관이나 사고들을 추가적으로 적어보면
1. 기록하는 습관 갖기
2. 아이디어를 단어(키워드)로 조합하기
3. 능동적으로 경험 쌓기
이렇게 기록할 수 있다. 앞으로의 프로젝트를 준비하는데 있어서 이런 사고를 갖은 상태에서 생각하고 활용하며, 미리 습관을 준비하여 잘 대비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아이디어맵

앞서 적은 내용 중 하나가 아이디어를 조합하는 것이었다. 이를 토대로 마인드 맵을 작성하는 과제를 받았는데 나는 이렇게 해보았다.
플렛폼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Front부분과 Back부분을 생각하는 것이었다. 굉장히 좋은 접근이라 생각한다. 그 전에 혼자 프로젝트를 작성할 때는 Back에만 접근하고 나중에 무언가를 추가할 때 곤란했던 적이 많았는데, 이렇게 큰 틀을 잡고 핵심라인을 정리해서 기능을 만든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었다.
덕분에 이런 접근을 배웠고, 앞으로 프로젝트나 실무에 있어서 접근하고 도전할 가치가 있다고 느꼈다.
정리하기
나의 모든 것을 불태우자🔥
부트캠프를 시작하면서 다짐한 내 마인드다. 아직 배울 것이 산더미지만, 기대가 된다. 내가 하려고 했던 일이고 이제 시작했기 때문에 하나하나 배워보고 도전해보고자 한다.
오늘 강의를 통해서는 10주 간 활동을 할 때 나의 방향성을 확고히 할 수 있었다. 부정적이었던 마음가짐들을 훌훌 털고 실패를 통해 얻을 수 있게 되는 자유들을 누리고 싶다.

이 사진은 내가 강의를 들으면서 나만의 흐름으로 정리한 내용이다
본 후기는 유데미-스나이퍼팩토리 10주 완성 프로젝트캠프 학습 일지 후기로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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