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 리액트 예습

부트캠프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도전을 위한 단계🫥

내 목표는 이 부트캠프를 잘 마무리하는 것도 있지만, MERN 스택을 잘 쌓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부트캠프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그래서 더 나은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는 꾸준히 공부를 해야 한다. 쉬는 날이라 할 지라도 조금이나마 기록하는 습관을 유지하고 싶다.

리액트의 핵심

리액트에 대해 공부를 하면서 가장 핵심이 무엇인지 공부했다. 오늘 공부하면서 가장 핵심 개념은 '컴포넌트'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개념을 잘 이해해야 앞으로 리액트를 공부함에 있어서 헷갈리지 않고 차근차근 짚고 넘어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컴포넌트

컴포넌트란 'UI를 구성하는 가장 작은 단위'라고 설명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로그인 창이 있다면, Button 하나가 가장 작은 컴포넌트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코드로 작성하면 아래와 같다.

const Button = () => {
    return (
        <button>로그인</button>
    );
}

이 코드가 Button 컴포넌트다. return 안에 있는 코드는 Javascript 문법이 아니고 html이지만, JSX 문법을 통했기 때문에 저렇게 표현이 가능하다고 한다. 좀 더 세부적인 부분은 앞으로 공부하면서 이해한 내용을 토대로 작성하려 한다.

그 밖의 것

그 밖에 공부한 것은 React DOM이나, 데이터의 흐름에 대해 공부를 했다. 이 부분은 이론적인 부분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리액트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할 때, 공부를 통해 섭렵하고 싶다.

첫걸음

아주 간단하게 리액트로 username과 age를 입력하는 폼을 만들었다. 아직은 촌스럽지만, 이번 주 중으로는 그럴싸한 폼을 만들고 싶다.

정리하기

작지만 꾸준한 걸음 쌓기👣

컴포넌트를 처음부터 바로 이해하는 건 어려울 것 같다. 컴포넌트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것이 많기 때문에 작은 것들을 하나하나 만들어보면서 다음 단계로 나아갈 때, 다시 돌아보지 않고 나아갈 수 있도록 잘 두들겨야겠다.

올해 나의 목표는 MERN 스택으로 그럴싸한 웹 페이지를 제작해보는 것이 목표다. 그 한 걸음을 부끄럽지만 잘 내딛은 것 같다. 작은 컴포넌트가 쌓여서 뛰어난 웹 페이지를 만들 듯이 나도 가능하다. 기록하는 습관을 보다 체계적으로 하여 더 나은 기록생활을 만들고자 한다.

본 후기는 유데미-스나이퍼팩토리 10주 완성 프로젝트캠프 학습 일지 후기로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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