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차

30일차는 프로젝트 DB 설계를 진행했다. 어찌어찌하다보니 내가 우리 팀에서 DB설계를 하는 역할이 됐다. DB설계는 Figma에 설정된 이미지를 보고 어떤 테이블이 필요한 지 다른 사람들과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는 이 과정에서 배운 것들을 기록하도록 하겠다.

DB설계

DB를 설계한다고 해서 무작정 Database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이전의 단계들이 필요하다. 이번에는 어느 정도 DB가 갖춰진 상태에서 추가적으로 훑어보면서 지금 상태에서 어떤 게 필요한지, 앞으로는 어떤 게 더 필요한지를 고민했다.

Figma

Figma는 디자인 툴이다. 주로 UI/UX 디자인에 사용된다. 그래서 코드로 짜기 전에 이 디자인 툴을 사용해서 어떤 화면을 만들지를 구성한다.

예를 들어 SNS를 만든다고 하면 사진과 같이 이미지만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사진의 왼쪽을 보면 #Profile이라고 있다. 하나의 컴포넌트를 둬서 합치면 오른쪽의 이미지처럼 만든다.

이번 30일차에서는 이런 Figma 이미지를 보고 어떤 테이블이 필요한지 보고 칼럼도 미리 정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예를 들면 이 사진을 보고 user 테이블이 필요하고 여기에는 이미지 컬럼이 있어야 한다 등의 준비를 했다.

Earser.io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eraser.io/home

이 홈페이지는 ERD를 매우 쉽게 작성할 수 있는 홈페이지다.

사진을 보면 Node와 Canvas로 나눌 수 있다. 왼쪽에는 마크업 언어를 사용해서 기록을 할 수 있는 Note가 존재하고, 오른쪽은 ERD를 만들 수 있는 Canvas가 존재한다. 이를 활용하여 DB를 설계를 진행한다.

eraser에서는 하나의 파일을 만들고, 링크를 만들어 다른 사람들을 초대도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eraser 홈페이를 이용하면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며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앞으로 DB를 설계할 때는 이 홈페이지를 주로 이용할 것 같다.

정리하기

이번 시간에는 앞으로의 프로젝트에서 사용할 DB를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진행하면서 새로운 것들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어려움도 있지만 하나하나 배우는 즐거움이 있고, 나를 더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는 거 같아서 좋은 시간이었다.

그러나 중요한 건 프로젝트에 도움이 되고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드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니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더 공부하고 좋은 프로젝트를 만들어야겠다.

KPT

Keep

1. 회고/기록하기
2. 공부하기

Problem

1. 걱정하지 않기

Try

1. 배운 거 사용해보기
2. 강의 듣기

본 후기는 유데미-스나이퍼팩토리 10주 완성 프로젝트캠프 학습 일지 후기로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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