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항공대 네트워크 강의를 요약한 글입니다)
패킷 안에는 최종 목적지만 쓰여있기때문에, 최종 목적지만 보고 어느 gateway로 가야하는지 유추해야함. 즉, 라우팅테이블 안에는 전세계의 ip에서 특정 ip를 썼을 때 어디로 가야하는 지를 써야함.

(특정 Ip주소가 바뀌었을 경우, 라우팅 방법 자체가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어떻게 라우팅테이블(포워딩테이블)에 전세계의 모든 ip 목적지를 커버할 수 있을까?
-> IP주소 체계 ( != 인간 주소 체계 )
IP 주소체계
- 주민등록번호 체계? -> IP 갯수 부족. 만일 충분하다면? 라우팅테이블에 모두 기록해야함(유추할 방법 없음). 뭉뚱그려서 목적지를 기록할 수 없음. 그래서 수십억개를 감당하는 라우팅테이블이 되어버림. 개별등록 엔트리 수가 너무 많아짐. 핸드폰은 주민등록번호 체계를 사용중
- 우편주소 체계? -> IP가 ISP에 따라 바뀔 수 있음. 고정IP의 경우 모든 컴퓨터 설정을 바꿔야 함. & IP 갯수 부족
- CIDR(Classless Inter-Domain Routing)
- 계층적
- 계층 예외 가능(kt에서 서비스 받는 것들은 전부다 ~~로 ip가 시작하게끔 하는 것은 아님)
- subnet
- IP주소는 32bit로, subnet part와 host part로 나눌 수 있음.
- (단말 컴퓨터) 라우팅 시, subnet이 동일하지 않은 컴퓨터는 subnet 단위로 라우팅 한다. subnet이 동일한 컴퓨터는 단말로 라우팅
- subnet주소가 다르면 라우팅 테이블 내에 목적지 주소가 있을 수 없음. 이 경우에는 gateway로 향하게끔
- gateway 라우팅 시와는 조금 다름.
(ISP, 학교, 회사 등)조직에서 IP를 쓸 경우
- subnet을 할당.
- 예) 173.26.226.xxx 은 seoultech IP라 할 때, 표현형은 173.26.226.0/24 (끝에 24는 subnet의 bit 수 (MSB 부터)) (MSB, 즉 가장 중요한 bit부터 24bit를 봤을 때 173.26~~~과 같으면 이 subnet이다. 라는 의미)
- subnet을 조각화
- 예) 항공대 본진: 고양 -> 173.26.226.0/24 (고양 kt)
항공대 부설기관: 제주 -> 173.26.226.64/26 (제주 lg u+)
-> 항공대 부설기관은 항공대 본진의 부분집합. (2bit를 더 확인해야함)
& 항공대 부설기관은 64~127까지. 128부터는 다시 항공대 본진
173.26.226.0 -> 10101111 00011010 11100010 00000000
10101111 00011010 11100010까지 같으면 고양으로 감
173.26.226.64 -> 10101111 00011010 11100010 01000000
10101111 00011010 11100010 01까지 같으면 제주로 감
즉, 173.26.226.68 등은 제주도로 가게됨.
